대화를 깊이 하셔야겠네요ㅠ 심정을 솔직히 말해주시고 남친분도 솔직히 말하고 푸셔야 골이 깊어지지 않을거 같아요. 이해 폭이 다를 수 있어서 교감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거 같아요. 남자분 입장에서 1년차가 주는 피로감이 클 수 도 있을거 같아요~ 팁을 드리자면 잘 먹이시고 대화를 해보시는 걸 추천 합니다ㅎㅎ 저는 배부르면 마음 편해지고 애인도 옆에 있으면 세상 다 가진거 같더라고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대화를 해보심이 ㅎㅎ
대화가 안될 경우에도 너무 섭섭해 하지 마세요~
생각할 시간을 주시고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

갈 길이 멀겠구나.. 하는 느낌~^^;

인간의 생리적 욕구 중 성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죠.
(물론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응응조아"님을 비롯한 여기 계신 많은 분들 포함ㅋ)

연인 관계에서 서로 다른 욕구를 갖고 있다면 차~암 힘들죠..;;
식욕을 놓고 보면...나는 육식주의자, 상대방은 채식주의자라면..어휴~

다른 건 몰라도 마지막에 "남친의 하기 싫은 눈치는"...너무 이기적이네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만족 못해도 상대방의 만족을 먼저 생각해야 되는거 아닌가?!

사족이 길었네요. 암튼 제 의견은 서로간의 대화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단. 대화를 했는대도 불구하고 남친분께서 별일 아닌양!!! 바뀔 조짐이 없다!!!
그러면 "응응조아"님께서 저울질을 하셔야 겠네요. 섹스 그리고 말씀하신 그 외의 것들.

제가 "응응조아"님이라면 섹스!!를 선택합니다. 아직 어리시고..
저는 배려 없는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 성격이라.  끝.

속궁합과 성욕의 크기(?)가 안맞다면.. 제 의견은 과감하게 이별을 논할수도있을것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29인데.. 저같은 경우는 상대가 오빠는 나 그거하려고 만나?! 하고 물으면

어.. 다른 여자는 눈에도 안들어오는데 너만보면 그거 하고싶어서 미치겠어하고 또 들이댑니다

20대 초반에는 여자를 어려워해 관계를 맺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사회생활도하고 사람을 대하는게 전보다 수월해지면서

성욕의 피크를 찍는것같습니다

관계시 안맞는 합은 솔직한 대화를 통해서 노력으로 맞춰가심이 어떨까 싶네요

글쓴이님 닉네임조차도 응응이 좋으시니.. 화이팅하시길바랍니다 ㅋㅋ

화가난다아아아아!!!!

혹시 남자친구가 막 입사한지 얼마 안되셨나요? 원래 커플들 고비가 있다고 하죠
취준때 한번 신입때 한번ㅜ만나기도 힘들고요 저도 5살연상 만나고있어서 공감돼요ㅋㅋㅋㅋ오빠가 성욕이 없는건 아닌데 요새 바빠서 잘 안하려구 하더라구요
할때도 항상 먼저 싸버리고..ㅋㅋㅋㅋ
대화가 필요할거같아요 저도 말하니까 손으로 해주던데 손으로해주면 쓰라리고 또 오래 해달라그러니까 천천히해주고ㅋㅋㅋㅋㅋ아직 갈길이 한참남은거같고 대화가 최선인가 고민중이에요

결혼 19년차 39살 부부 입니다 ^^;
속숭합이 안맞으면 정말 부부생활도 힘들어요
이혼하는 이유 1위인 성격차이가 오죽하면 성적인격차이라고 할정도로 속궁합이 안맞는것으로 시작된 불화가 많더라구요.
저희 부부도 와이프가 너무 성욕이 없는 사람이어서 정말 힘들었었습니다.
극복하려고 많이 노력해서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요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누고 노력했어요
서로 부끄러워하지말고 마음속 얘기를 털어놓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20대 후반이라고 절대 그렇진 않아요
전 39이지만 아직도 1일1사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남자친구분과 동갑이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하고싶은뎅..일이 고단해도 섹스 할때만큼은 파이팅넘쳐야죠!

하기 싫어하는 건.. 좀 맘에 안드네요.
일 때문에.. 힘들 수도 있지만 본인만 만족하는 건..
요구하는 사람이 그렇게 느끼게 하는 건 잘못하는 거예요.  오히려 미안해 할 일인데.. ㅡㅗㅡ

저랑 제 여친의 관계랑 비슷하네요
저도 여친이 무성욕 케릭인데ㅜ
시간을 늘려가자고 대화시도른 해보셔야하겠어요
저도 말 꺼내보려 노력중이랍니다

너무 상대방한테 편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연예가 길어서 상대방한테 환상도 많이 사라지고 설레임이 편안함으로 바껴서 성욕이 줄어든건아닌지......
색다른 시도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야외에서 한다던지 차에서 한다던지 커플바를 가보신다던지
아니면 남자친구한테 판타지가 뭔지 한번 물어보시고 할수있는거면 한번 맞춰가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바쁘다고 섹스를 안한다는건 좀 변명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정지연훈련을 직접 시켜보세요.
섹스를 꼭 남자가 주도하라는 법 있나요? ^^

일때문? 혹은 다른 이유로 성욕도 없어질정도로 힘든건 아닐까요? 28살이면 한창 일 할 나이인데 만약 직업적으로 좀 바쁘시다면 피로감때문에 성욕이 없어지고 다 귀찮아질 수도 있어요 만약 그런거라고 생각 할 수 있으면 터놓고 얘기해보고 푹 쉴 수 있기 놔둬보세요~ 남자는 여유가 생기면 바로 불타오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