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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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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조회수 : 5401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대가 어느 모습
어느 이름으로 내 곁을 스쳐갔어도 
그대의 여운은 아직도 내 가슴에
여울되어 어지럽다.
따라 나서지 않은 것이
꼭 내 얼어붙은 발 때문은 아니었으리.
붙잡기로 하면 붙잡지 못할 것도 아니었으나
안으로 그리움을 식힐 때도 있어야 하는 것을.


이정하 겨울나무에서..
사랑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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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장인 2014-12-26 16:29:42
이정하시인 좋아해요. 류시화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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