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그래....  
0
사랑받는 조회수 : 5822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대가 어느 모습
어느 이름으로 내 곁을 스쳐갔어도 
그대의 여운은 아직도 내 가슴에
여울되어 어지럽다.
따라 나서지 않은 것이
꼭 내 얼어붙은 발 때문은 아니었으리.
붙잡기로 하면 붙잡지 못할 것도 아니었으나
안으로 그리움을 식힐 때도 있어야 하는 것을.


이정하 겨울나무에서..
사랑받는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이태리장인 2014-12-26 16:29:42
이정하시인 좋아해요. 류시화같은 느낌 ^^;
1


Total : 36950 (1732/18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30 전북분들~~ [4] 싸울애비 2014-12-26 5954
-> 그래.... [1] 사랑받는 2014-12-26 5824
2328 ㅠㅠ 쪽지 고파~~ [1] 싸울애비 2014-12-26 5980
2327 고백할땐 [9] 솝잉 2014-12-26 6786
2326 자, 자, [2] 권태 2014-12-26 5947
2325 이노래 아는사람 별로없는데.... [8] 사랑받는 2014-12-26 6280
2324 나른한 오후, 한자락 노래와 함께 [8] 미쳐야미친다 2014-12-26 6318
2323 뒤숭숭한 마음 [4] 니들이걔맛을알아 2014-12-26 6339
2322 불타는크리스마스^^ [1] 굿보잉맨 2014-12-26 6253
2321 다 똑같은 사람인데... [5] 사랑받는 2014-12-26 6524
2320 맛점하시와요 [5] 다행이야 2014-12-26 6636
2319 제가요... [2] 삐질이 2014-12-26 6260
2318 2014년 12월 26일 불금의 출석부!! ^^ [7] 아쿠아 2014-12-26 5875
2317 야성분들에게 쪽지 한번 받고싶네요 [6] 하앍아 2014-12-26 6270
2316 PC로 레홀하는 사람들은 들어오세요 [3] 풀뜯는짐승 2014-12-26 6663
2315 여성 특채 , 남성 공채 토커 모집 [12] 웨온 2014-12-26 7139
2314 경보해제! [1] 질fun하게 2014-12-26 6258
2313 너무외롭다 [2] 하앍아 2014-12-26 5994
2312 분위기 전환!! [5] 니들이걔맛을알아 2014-12-26 5658
2311 폰으로 사진첨부 노노해요?? [1] 미스터쭌 2014-12-26 5973
[처음] < 1728 1729 1730 1731 1732 1733 1734 1735 1736 1737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