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시간들 보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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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브날 영화보고 집에서 게임 주구장창 하다가 크리스마스 새벽 한시에 "이 시간이면 아주 모텔이건 어디건 아주 곡소리가 나겠네" 이 발언 후 잡아먹힘.... "그럼 우리도 그래야지 자기야 하앜 이리와봐" 순간 내가 여자고 애는 남잔가?라는 생각을 3초간 함 "우린 바뀐거 같아 원래 이렇게 들이대는건 남자가 하는건데...." 그렇게 부끄러운 듯 투정부리며 할 건 다함.... 한참 물고 빨고 하시다가 위로 올라옴. 평소보다 많이 젓긴했는데 느낌이 왠지 싸~했음 그렇게 올라와서 한참 노시다가 평소보다 일찍 혼자가심 아무래도 느낌이 이상해서 "러브젤 발랐냐 왜 이리 느낌이 이상하지?"라니까 러브젤은 있지도 않다고 함 같이 살다보니 딱히 내가 산 기억도 없음 자기도 왜 이렇게 젓었는지 모르겠다고 오리발을 내밈 평소보다 더 많은 애액과 묘한 끈적거림이 신경쓰여 불을 키고 확인함 마치 산타가 강림한 듯 빨간 피 옷을 입고 떡볶이가 되어버린 나의 존슨이 보임 "하아....어쩐지 먼저 달려들때 부터 알아봤다 ㅋㅋㅋ" 그렇게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강제봉인 중.... 레홀 여러분은 뜨겁게 보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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