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쉼  
11
검은전갈 조회수 : 3054 좋아요 : 3 클리핑 : 0


@
@
낚시 좋아하시나요?
전 사람 낚는 어부...는 아니고 낚시를 취미 중 한 가지로 가지고 있는 아재랍니다. :)
탁트인 바다를 보면서 낚시를 드리우고 있노라면 마음이 절로 가벼워지고 웃음이 절로 나지요.
게다가 입질왔을 때 제대로 낚아 손맛이라도 보게 되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
지난 주말에 저 낚시로 제대로 쉬고 왔지요.

‘숨’과 ‘쉼’은 많이 닮은 글자인 것 같습니다.
‘숨’없이는 살 수가 없듯 ‘쉼’없이도 살 수 없겠지요.
또, 잘 쉬어야 멀리 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인생은 마라톤이라는데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잘 쉴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 하나씩은 꼭 만들어 두자구요.

아, 色x는 기본 옵션인 거 아시죠? ;)
검은전갈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아요. :)
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32542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키매 2018-05-01 00:44:45
멋진 말씀이네요 숨과 쉼이 닮은글자라는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검은전갈/ 고맙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
1


Total : 37625 (786/188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925 아빡쵸 [9] 오늘도내일도 2018-05-02 4431
21924 우오아~~~!! [2] 레드바나나 2018-05-02 3747
21923 음...(사진조심) [14] 슈퍼맨456 2018-05-02 6019
21922 어제 무기력하다고 투덜거린놈입니다 [4] 굿JJ 2018-05-02 3072
21921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의 섹스... (추억) [2] 케케케22 2018-05-02 4390
21920 성형 끝판왕 [4] 레몬색 2018-05-02 4060
21919 엉덩이 보조개 있으신가요? [7] 석섹스 2018-05-02 5783
21918 편함 [5] 일프로 2018-05-02 3396
21917 하루 쉬고 출근하니 월요일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9] 퇘끼 2018-05-02 2899
21916 최신유행 청바지 [4] 레몬색 2018-05-02 4530
21915 지금..이순간 [5] hh33hh 2018-05-02 3774
21914 요즘들어 너무 무기력하네요 [6] 굿JJ 2018-05-01 3684
21913 근로자의 날들인데 잘들 쉬셨나요.. [8] 화순거주자 2018-05-01 3093
21912 섹스그라피 다이어리 후원 100% 달성!! [4] 퇘끼 2018-05-01 3073
21911 컨설팅을 받아보고 싶은데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3] 머빈푸 2018-05-01 3214
21910 참 날이 애매하네요 [1] 핑구vv 2018-05-01 3106
21909 동탄복합 문화센터 수영장 가보신 분 계신가요?.. [3] 퇘끼 2018-05-01 3041
21908 조금전 새마을호 종운식이 있었습니다. [4] 키매 2018-05-01 2623
-> [2] 검은전갈 2018-05-01 3055
21906 오늘도 왔습니다 ㅋㅋ [10] 소개리 2018-04-30 3253
[처음] < 782 783 784 785 786 787 788 789 790 79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