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의 섹스... (추억)  
0
케케케22 조회수 : 4496 좋아요 : 1 클리핑 : 0
예전 마눌님과의 일이 떠올라 잠시 추억에 잠겼었습니다
지금은 아니가 넷이지만 큰아이만 있을때 일이죠
안면도의 한적한 바닷가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가족여행이라 뭐 둘만의 불타는 시간이 있을 수가 없었죠 ㅎㅎㅎㅎ
저녁에 회에 술한잔 하고 맥주 한캔씩 가지고 밖으로 나와 물빠진 바닷가를 걷고있었습니다
심하진 않았지만 해무가 좀 있어서 멀리 있는 불빛만 보이는정도로 아주~~ 좋은환경이었죠 ㅋㅋㅋㅋㅋ
주위엔 아무도 없고 멀리선 보이지도 않고 바닷소리에 캬~~~ 분위기가 아주좋았습니다
혼자 후끈 달아오른 저는 마눌님에게 입술을 들이밀어 키스를 했고 뭐 이미 난리가 난 제 분신은 어쩔줄 몰라하고있었습니다
벗기편한 반바지여서 금방 훌렁 내려버리고는 마눌님의 손을 제 분신으로 이끌었죠
"어머!!!!! 미쳤어!!!!! 바지는 왜내렸어!!!!!!!"
전 아랑곳 하지않고 마눌님의 어깨를 아래로 눌렀죠 ㅎㅎㅎㅎ
"못참겠어~~ 뽀뽀해줘~~~"
어의없는 표정을 지었지만 곧 마눌님은 제앞에 무릎을 꿇고 제 분신을 쪽쪽쪽~~~
뻥 뚫린 바닷가에서의 애무!!! 이거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전 참지못하고 바닷물이 흥건한 바닥에 마눌님을 눕히고는 치마를 올리고 속옷을 벗겨낸뒤...... 
파도소리와 시원한 바람.... 캬~~~~ 
누군가 올까봐 불안해 하기도 했지만 정말 엄청난 해방감으로 해보는 섹스였습니다

물이 흥건한 바닥에서 뒹굴어 옷을 전부 버렸죠 ㅎㅎㅎ
숙소에 돌아오니 부모님이 옷을 왜그리 버렸냐 물으시더군요 
제가 장난쳐서 물에 빠트렸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핸드폰이 없는것입니다!!!!!!
급히 달려가봤지만 물이 들어오고있어 아까 우리가 있던자리는 이미 물속으로..... ㅠㅠ
다음날 물빠지는 시간에 나가보니 핸드폰이 모새속에서 일부만  밖으로 보이며 처참하게 사망해있더군요 ㅠㅠ

그땐 그렇게 불타올랐는데....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
케케케22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클로 2018-05-02 17:52:02
저도 누드비치에서 자다가 섯었죠ㅋㅋㅋ
퇘끼 2018-05-02 16:22:03
갑작스럽지만 그게 즐거울 수 있죠ㅎㅎ
누드 비치 가본 적이 있었는데 노부부가 누드로 해변가 거니는게 얼마나 멋있던지 아름다웠습니다ㅎㅎ
1


Total : 38045 (807/190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925 이제 상대를 볼때 귀도 자세히 봐야할듯하네요.. [4] 키매 2018-05-03 3877
21924 이번 연휴엔 다들 어떤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2] 키매 2018-05-03 3071
21923 여기까지와서 ... [3] 현방이 2018-05-03 4150
21922 섹스피지수 설문조사 결과 1차 통계 [5] 섹시고니 2018-05-03 4048
21921 저만 배고플 수 없기에... [2] 퇘끼 2018-05-02 3796
21920 공자님 무기는 가져오셨나요? [4] 예림이 2018-05-02 3499
21919 형제의 우애 [4] 예림이 2018-05-02 3708
21918 자기소개서 쓰면 좋을까요? [5] 행복한zero 2018-05-02 3324
21917 아빡쵸 [9] 오늘도내일도 2018-05-02 4527
21916 우오아~~~!! [2] 레드바나나 2018-05-02 3820
21915 음...(사진조심) [14] 슈퍼맨456 2018-05-02 6103
21914 어제 무기력하다고 투덜거린놈입니다 [4] 굿JJ 2018-05-02 3138
->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의 섹스... (추억) [2] 케케케22 2018-05-02 4497
21912 성형 끝판왕 [4] 레몬색 2018-05-02 4149
21911 엉덩이 보조개 있으신가요? [7] 석섹스 2018-05-02 5914
21910 편함 [5] 일프로 2018-05-02 3489
21909 하루 쉬고 출근하니 월요일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9] 퇘끼 2018-05-02 2978
21908 최신유행 청바지 [4] 레몬색 2018-05-02 4612
21907 지금..이순간 [5] hh33hh 2018-05-02 3874
21906 요즘들어 너무 무기력하네요 [6] 굿JJ 2018-05-01 3752
[처음] <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811 81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