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죠이's sexed]교정기 + 커닐링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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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땀나던 어느 여름 날.
우린 100일 기념으로 복층으로 이루어진 모텔을 잡았다. 나는 그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도 못한채 그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닷가를 거닐었다. 한참을 땀 흘리며 걷던 내 어깨를 감싸던 그의 손이 심심했는지 점점 내 볼을 만져왔다. 그의 따뜻한 손에 이끌려 한적한 곳으로 갔었고 짧고 가벼운 키스를 해서 아쉬움을 남겼다. 날 처음 만나본다던 그의 말이 거짓말인 것처럼 너무 달콤했고 내 몸은 벌써 그에게 온갖 신경이 곤두섰음을 팬티로 새어나온 애액이알렸다. 도저히 못참겠다는 말은 못하고 땀이 나서 찝찝하다는 핑계로 얼른 모텔로 가자고 말했다.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케익을 사자던 멍청한 ...그 님... 정말 힘들게 다녀왔다. 녹초가 되어버렸다. 하=3 몬난놈 100일이 되었지만 섹스를 한 적이 있었다. 이럴줄 알고 내가 잘 가르쳤었다. 애무를 어떻게하는지. 내 성감대는 어딘지. 근데 이 남자와 할 때는 너무나도 아팠다. 바로 교정기 때문이였다. 다 커가지고 무슨 교정기를 하냐고 원망도 했었지만 그래도 그가 너무 좋았기에 참고 지냈었다. 오늘도 참아야겠지...? 우린 함께 와인한잔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서로를 씻겨주었다. 발기된 그의 페니스를 보면서 삽입 될 그 희열감을 느끼면서 빨리 헹궜다. 아주 빨리 가운을 입은 채로 그를 기다렸다. 머리를 말리고 온 그에게서 달콤한 샴푸향이 날 점점 미치게 만들었고 우린 아주 뜨겁게 키스를 했다. 부드러운 그의 혀와 에어컨 밑에 있어서 차가워진 그의 손이 내 몸을 움찔거리게 만들었다. 그의 머리카락 사이로 내 손가락을 짚어넣고 한 줌 움켜줬다가 폈다가를 내 몸의 움직임에 맞춰 따라 움직였다. 그가 흥분이 되었는지 점점 내 가운을 벗겼다. 가운을 벗기는 그의 손 끝이 내 젖꼭지를 건들였다. '하아...' 신음소리가 나오는 내 입술을 그의 입술로 막았다. 그는 점점 밑으로 내려왔다. 목을 지나서 쇄골 뼈를 지나서 왼쪽 유방을 크게 입에 물고는 맛있는 푸딩을 게걸스럽게 먹듯 그렇게 내 가슴을 탐했다. 허리는 점점 하늘로 올라갔다 내려오길 반복했고 그의 입술이 보지로 향할 땐 숨이 가빨라졌다. 그의 커닐링구스가 생각나서일까? 오른쪽 사타구니에서 천천히 입맞춤을 하면서 보지로 왔고 순간 순간 남자의 혀가 느껴졌다. 차갑고 부드러운 혀의 느낌이. 그의 침이 내 클리토리스를 향해 떨어졌고 차가운 느낌에 내 질은 조여만 갔다. 혀로 클리토리스를 이리저리 핥았다. 엉덩이에 힘이 들어간다. 미치겠다. 근데 갑자기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압착기 처럼 그의 교정기에 내 클리토리스가 닿였다. shit 너무 아팠다. 생리할때 탐폰 넣는 것처럼 느낌이 부담스러웠다. 하. 깬다진짜 갑자기 교정기를 한 미모의 남자를 보면서 저 남자랑 하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번뜩 떠올랐다. 교정기 빼고나서 만나자 우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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