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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그리고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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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88 조회수 : 3723 좋아요 : 1 클리핑 : 0
비타민D도 섭취하고 배도 채울겸 주섬주섬 걸치고 외출
푸트코트에서 허기좀 달랜 후 여기저기 둘러본다. 어느샌가 늘 들리던 꽃집앞에 멈춰서 눈호강중


어버이날,로즈데이 꽃 사는일이 생기면 어디에 있어도 되도록 여기 꽃집을 4년째 들른다
리시안셔스,작약,먼로장미,수국,탈란드시아,해바라기 등등 내가 좋아하는 화분,꽃 한가득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난다
어라 근데 못보던 꽃이 있네? 물어보니 "알리움" 퍼색이 확 눈에 너무 이쁘게 들어오는 와중에
꽃말이 슬프다-멀어지는마음,무한한슬픔


색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 하나 데리고 갈까하다가..오늘은 그냥 사진에만 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헤헿
오늘도 비타민D는 맛있네요! 목,금,토,일 너무 신나고 알찬 휴가아닌 휴가를 보냈습니다.
부산벙개때 나와주신 2분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저 이번달에 또 갈게요^.^그땐 첫차뜨고 아침에 헤어지시죠 히히
주말저녁 맛있게 드시고 다음주부터 신나는 한주 보내시길바랍니다

PC도 사진이 2장밖에 안올라가나요?더 올라갔던거 같은데 안올라가서 와인은 따로..
TAKE88
Kiki do u luv me? r u riding? Rockin givenchy.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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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ano 2018-06-07 15:13:42
꽃을 사랑하는 섬세한 분이시네요.
글마다 감수성이 철철 넘치시는 것 같습니다. ^^
TAKE88/ 아이쿠..과한말씀을ㅎㅎ
JJ_2535 2018-06-03 23:10:48
알리움 이네요~ 꽃이 오래가요~
TAKE88/ 네~ 알리움|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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