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지난 주말 마눌님과의 이야기~ ㅎㅎ  
0
케케케22 조회수 : 4136 좋아요 : 1 클리핑 : 0
마눌님과의 이야기를 올리고 있는데 이거 자꾸 중독되네요 ㅎㅎㅎ
지난 주말 이야기 적어보겠습니다

지난 주말엔 행사가 있어 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아이들과 집에만 있게되었습니다
답답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토요일 점심 외식을 위해 교외로 나가 식사 후 집에 돌아왔죠
그런데 저녁무렵 한통의 전화가 절 밖으로 불러냈습니다 ㅎㅎㅎ (사실 아이들에게 지쳐 스러지기 직전이라 엄청 반가운 전화였죠 ㅎㅎㅎ)
친한 형들과 한잔한잔 그렇게 한병 두병... ㅎㅎㅎ
처음처럼 이슬에 젖어 집으로 귀가!!!!
캬~~ 소파에 앉아 막내아들과 티비를 보고있는 마눌님!!!!
왜이리 이뻐 보이던지요~~ (역시 이슬이는 이름만 이쁜게 아니었습니다 ㅎㅎㅎㅎ 이슬이의 능력은 무한대!!!)
슬며시 다가가 엉덩이를 쓰윽 만지니 손씻고 오라며 구박을 ㅠㅠ
욕실로 들어가 씻기 시작합니다!!!!!
이상하게도 뭔가를 기대했는지 정말 열심히 구석구석 씻게되더군요 ㅎㅎㅎ
공주님들은 다 잠들었고 막내아들만 깨어있는 상황이라 당당히 올누드 상태로 나왔죠!!! ㅎㅎㅎ
참고로 저희집은 딸들이 많아 여자사람들은 벗고다니고 저는 항상 입어야한다는 ㅠ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마눌님께 다가가 마눌님의 손을 잡아 저의 곧휴로 이끌며 말했죠
"자~~ 자기 좋아하는 맛있는 곧휴~~~ 깨끗이 씻고왔어~~~"
그랬더니 등짝스매싱도 아니고 싸대기도 아닌 귀엽게 뽈록나온 제 배에 쓰매싱을 날리십니다  ㅠㅠ
"애기도 있는데 뭐하는짓이야!!!"
아... 막내는 저멀리서 장난감에 빠져 놀고있는데.... 내가 뭐 애기앞에서 그런것도 아니고 애기 안보이는데서 그런건데....
매우... 많이... 심하게.... 서운하더군요

침대로 가서 누웠습니다 ㅠㅠ
술에 취해 금방 잠들줄 알았는데 서운한마음에 잠이 안오더군요
얼마나 지났을까요... 뒤척이고 있는데 마눌님이 들어오십니다
"아이고~~ 울자기 삐졌어요???" 하며 등돌리고 누워있는 절 안으십니다
그러면서 제 곧휴를 쓰~윽 만지시며
"아니 얘는 아파서 누워있어도 혼자서만 멀쩡하고 다른데는 나이먹어가는데 얘만 나이 안먹나봐~~ 우리 나이면 시들시들하다는데 ㅎㅎㅎ"
서운한마음 가시질 않아 계속 삐진척 했죠 
그런데 또 눈치없는 그녀석은 또.... 혼자 빳빳하게 고개를 들더군요
마눌님 말씀 " 삐진척 그만해~~~ 얘봐 또 난리났어~~~ 누워봐~~ 이뻐해줄게~~~"
앗!!! 이상황은 또 나이많은 누나한테 당하는 상황!!!!
전 말 잘듣는 순진한 아이처럼 또 마눌님이 시키시는대로 누웠습니다
공격시작!!! 저의 약점을 잘 알고계신 마눌님의 공격!!!!  전 금새 무너져버렸죠 
갑자기 옷을 벗으시는 마눌님!!! (아직 공산당이 쳐들어와있는데....)
제 얼굴에 가슴을 가져다 주십니다~~~
"자기 좋아하는 찌찌~~~  나도 빨아줘~~~"  제가 가슴을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ㅎㅎ
저는 마눌님의 가슴을 쪽쪽쪽~~ 마눌님은 제 곧휴를 손에 쥐고 열심히 움직이셨죠
요즘 섹스할때 점점 거침없어지시는 마눌님이 한마디 하십니다
"자기 오는 어디에 싸고 싶어?? 입에 쌀래?? 얼굴에 쌀래??   아니다 오늘은 가슴에 싸줘~~ 많이 싸줘~~~"
허억!!!! 마눌님의 거침없는 말씀에 급흥분감이!!!!!! 그리고 우주의 기운이 또다시 모이기 시작합니다!!!!
'어디라고 대답해야하지??' 라고 고민할 겨를도 없이 폭발직전의 순간이 왔습니다
이순간을 눈치채신 마눌님이 제 곧휴를 덥석 물어버리십니다!!!!!
대 폭 발 !!!!!!
입안 한가득 제가 쏟아낸 분신을을 물고는 미소지으시며 또 제 곧휴에 입을 맞추시고는 욕실로 가십니다

지난 토요일밤 또 당해버렸습니다 ㅎㅎㅎ
당해도 당해도 좋은 그것을 또요 ㅎㅎㅎㅎ

 
케케케22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막시머슴 2018-06-20 19:18:42
완전 부럽네요 ~ ㅠ
미확인 2018-06-17 04:11:46
많은 부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cyrano 2018-06-07 17:56:10
우주의 기운을 담은 깨가 쏟아지십니다. ^^
우주를줄께 2018-06-05 03:46:24
마나님께서 유난히 이뻐보이시던 게 아니라, 원래 이쁘신 거 아닙니꽈~~~^^
케케케22/ 원래 이쁘진 않습니다 ^^; 이슬이가 사람의 뇌를 지배하는거죠 ㅎㅎㅎ
알타리무 2018-06-04 17:36:11
흐어....완전 알콩달콩하시네욥....
케케케22/ 알콩달콩 하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
퇘끼 2018-06-04 16:32:54
이젠 케케케22님 너무 부러움 ㅠㅠ
케케케22/ 부럽긴요!!!! ㅎㅎㅎㅎ
lovepotion12 2018-06-04 12:34:39
그 뒤에 더있나요?ㅎㅎ
케케케22/ 오래된 부부는 저렇게 하면 바로 잠들죠 ㅎㅎㅎㅎㅎ
1


Total : 36635 (723/183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2195 생갈비 죠제 [3] TAKE88 2018-06-04 2725
22194 취향이라는게 어디다 말하기가 참 힘든거같아요.. [17] 콩콩콩18 2018-06-04 3232
-> 지난 주말 마눌님과의 이야기~ ㅎㅎ [11] 케케케22 2018-06-04 4137
22192 섹스밤 몽롱하니 좋네용~ [45] GIRLFRIEND 2018-06-04 6567
22191 핫한 주말 보내셨나요? 여름은 물과함께! [1] 화이트버블 2018-06-03 2705
22190 통영 욕지도 여행 [4] ohsome 2018-06-03 2621
22189 와인-펜폴즈 쿠눙가  샤도네이2015 [5] TAKE88 2018-06-03 2985
22188 꽃 그리고 와인 [4] TAKE88 2018-06-03 3723
22187 일일향 어향동고 먹고싶 [6] 가나슈 2018-06-03 3077
22186 섹스할 때 욕하는거.. [11] 플레이보이맨 2018-06-03 5371
22185 이 누나 수영복 [5] TAKE88 2018-06-03 4409
22184 불토네욤 [14] 우햐핳 2018-06-02 3320
22183 주말보내기 [4] TAKE88 2018-06-02 3163
22182 #섹스토이 10개로 취향을 드러내보자 [14] 핑크요힘베 2018-06-02 3925
22181 지름 52mm 보다 큰 콘돔 브랜드 뭐가 있나요? [2] 쿠재내두노 2018-06-02 3862
22180 오랄의 적당한 시간은 어느정도 일까요 [8] 콩콩콩18 2018-06-02 3597
22179 다들 제복 페티쉬가 있나요 [15] 행복한zero 2018-06-01 4165
22178 부산벙 진행중 [11] TAKE88 2018-06-01 3220
22177 지금보다는 더 행복했던.....? [1] 프리퀄 2018-06-01 3190
22176 질 속에 넣는 글리터 [25] 미쓰초콜렛 2018-06-01 5784
[처음] <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