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한 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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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이장 아재가 개 한 마리, 고양이 두 마리 키우다가 이사가면서 개는 데리고 가고 고양이 두 마리는 내버리고 갔어요. 요놈들이 한동안 들고양이로 살다가 언젠가 우리집을 방문했길래 개 사료를 좀 주었지요. 그런데 요즘은 매일 밤 찾아와서 이러고 있습니다. 창밖에서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요 ㅠ 지금 돈까스 안주로 술 마시고 있는데 요거 몇 조각이라도 갖다 줘야것습니다. 찡한 넘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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