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부부의 친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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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항상 여러명의 여자친구와 함께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성욕이 넘치다 못해 주체를 못했던 시절이라 모텔비가 없어서 속상했던 시절이죠. 결혼 후 10여년 넘게 아이도 많이 낳고 다행히 권태기 별로 없이 지내왔습니다. 늘 뽀로로도 안사람이랑 같이 봐서 서로에게 좋아하는 배우도 생길 정도가 되었지요. 심지어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뽀로로는 체코의 민간인들이 단체로 노는 뽀로로입니다. 이유는 민간인이라서요. 배우들은 연기는 밸로 재미가 없습니다. 안사람은 굉장히 훌륭한 인격을 가져서....네가 아 나는 쓰리섬이 하고 싶어라고 농담으로 그러면 진담인지 농담인지는 모르겠지만 나가서 하고와!!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 난 모르는 사람하고는 싫으니 니가 좀 한 사람 구해와라 하면 자기는 아는 사람과는 절대로 안된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이래저래 세월만 흘렀지요. 그러던중 집 앞에 유명한 성인용품 샵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둘이 놀러가서 초보용 몇개를 샀습니다. 그리고 안사람은 클리토리스의 감각이 발달해 가는 새로운 경지를 개발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처녀가 아닌지라 여러 진동 페어리와 딜도를 사다 줬지만 가장 작은 페어리와 사람형 딜도만 약간 느끼더군요. 여러 사이즈를 많이 사와서 어느 순간에 여행 가방 하나가 거의 다 찼습니다. 매번 토이를 살때 마다 기대대는 순간의 느낌이 더 흥분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 둘이 나가서 마침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파는 새로운 기구를 만났습니다. 지금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우머나이져입니다. 숙소에 돌아와서 써보고는 안사람은 비명을 지르며 이러러러런 기분 처음이야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더 참을수가 없다고!!! 그 후로 제가 원하는 쓰리섬은 아니지만 요즘 유행하는 네토 분들 처럼 딜도를 삽입하고 오럴을 하면서 여러명 하는 흉내를 냈습니다. 또 새로운 흥분을 찾기 위해 관전 클럽도 갔죠!! 옆에서 실제 하는 것을 보고 컬쳐쇼크도 왔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자세히는 못 봤습니다. 아무래도 초보라서요! 광경은 쎄긴 쎕니다. ^^ 그리고 섹스체어와 해외 출장때 마다 산 각국의 새로운 토이 .... 그리고 얼마전 일본에서 산 우머나이저 딜도가 합쳐진 기기는 아직까지 최고의 친구입니다. 저는 그래서 딜도들을 ....친구라고 이야기 합니다. 안사람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는 친구들 .... 그래서 섹스를 준비하거나 하다 ...오늘 친구들 좀 불러볼까 !! 라고 하죠! 혹시 시중에 파는 친구들중 궁금한거 있으면 이야기 하세요!!! 남자분들은 말구요. 남자 것은 없어요.. 아!! 있긴 있네요...여러가지 링과 보조 기기들 .......그거 다 꽝입니다. 남자 것은 텐가나 자위 기구가 아닌 여성을 위한 보조 기구들은 별로 입니다. 그냥 운동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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