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으로 시끌시끌한 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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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으로 아침부터 뉴스가 난리이더군요 둘째 학교 태워다주고 막내 부모님댁에 데려다주고 돌아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뉴스를 경청하고 있었죠 셋째도 어린이집으로~ 출근준비를 해야하는데 뉴스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한참 뉴스에 빠져있는데 마눌님께서 "자기야~~ 이리와봐!! 이것좀 해줘~~~~~" 아!!!! 이제 막 김정은이 호텔에서 출발할것 같은데..... 하필 지금 뭘 해달라는거야!!!! 하며 방으로 들어갔죠 이런.... 못볼걸 봤네요..... 아니 못볼건 아니지만 그시간에 봐선 안될껄 봤습니다 ㅠㅠ 마눌님이.... 문앞에서 티팬티한장만 입으신채로 기다리셨습니다. 재빨리 돌아 거실로 나가려는데 제 손목을 잡고는 침대로 끌고가십니다 ㅠㅠ 씻지도 않았다며 씻고오겠다고 몸부림쳐도 소용없었습니다 얼른 출근해야하는데.... 아무리 자영업자이지만 그래도 출근시간이 있는데..... 침대에 눕히고는 제위로 올라타십니다 전 주문을 외웠죠 '곧휴야~~ 긴장하지마~~ 릴렉스~~릴렉스~~ 서면안되~~서면안되~~ 지금 이건 당하는거야... 반항해야하는거야!!" 아.... 그래도 이녀석은 정말 눈치가 없더군요 ㅠㅠ 벌떡 일어서 마눌님의 소중이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ㅠㅠ 곧휴의 상태를 확인하신 마눌님이 살며시 곧휴위로 내려앉으십니다. 이런.... 또 마눌님께 당하고 있습니다 ㅠㅠ 리드미컬한 움직임... 무언가 올듯말듯한느낌으로 미간을 잔뜩 찌푸리시고는 열심히 움직이셨습니다. 이렇게 된거 차라리 빨리 끝내자 라는 생각으로 온몸의 신경을 한곳에 집중하여 우주의 기운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앗!!! 그런데 마눌님이 뭔가를 감지하셨습니다 "자기 벌써 쌀것 같아?? 난 아직 쫌더.... 싸면안되!!!!" 하시며 제몸에서 내려와 옆으로 누우시고는 "가슴좀 빨아줘..." 하시고는 손으로 소중이를 마구마구 문지르기 시작하십니다 점점 거칠어지는 숨소리와 손.... 얼마뒤 다시 절 눕히시고는 올라타십니다 격렬한 움직임!!!!! 저도 금방 우주의 기운이 모이기시작하며 얼마 버티지 못하고 발사ㅠㅠ 곧이어 마눌님께서 두손으로 본인의 가슴을 쥐어짜며 절정을 맞이하셨습니다...... 마눌님께서 제옆으로 쓰려져 누우시며 "아침에 하면 자기꺼 더 딱딱하고 맛있다~~ ㅎㅎ 얼른 씻고 출근해~~~" 아... 또 저는 고분고분 벗겨진 옷가지들을 챙겨 욕실로 갔습니다 ㅠㅠ 샤워를 하는데 왠지 머리위로 물을 맞으며 울어야할것 같은 기분이더군요 ㅠㅠ 요즘들어 자꾸만 마눌님께 당하는 기분이 드네요 노예같은 기분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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