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익명게시판에 남자들 몽정 관련 글을 보고 .  
0
키매 조회수 : 3873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의 첫 몽정은 보통 분들의 예상과 달리 사춘기 시절이 아닌 군대시절이었습니다.

자위의 맛(?)을 일찍 깨달은 편이라 중학교때 부터 

주기적으로 자위를 하였고 

몽정은 그저 성교육 시간에 나오는 내용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았죠

군대 이등병시절 야간 근무후 달게 잠들었는데 

아주아주 야한꿈을 꾸었고 

꿈속에서 사정을 했는데 너무너무 리얼한 쾌감이었습니다.

그리고 잠을 깼는데도 그 사정후 쾌감의 여운이 가시질 않더군요 

그리고 팬티속이 뜨거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슬쩍 팬티 속에 손을 넣어봤는데 

아뿔사.....

다행히 아직 기상시간 전이라 부랴부랴 

X마려워서 화장실 간다고 당직사관에게 대충 둘러대고 

화장실로 가서 팬티를 씻어 개인빨래바구니에 던져두고 

겨우겨우 수습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중학교 첫 자위 제외하고 살면서 그렇게 많은 정액을 싸본건 그때가 유일했습니다.

그 이후엔 몽정이란 것을 잊고 살다가 작년 가을쯔음에

비교적 적은양의 정액을 사정한 몽정을 했었습니다.

당시 전 약 4년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고 서로 속궁합이 잘 맞는 편이라

일주일에 평균 3~4일은 섹스를 했었습니다만

인연이 아닌지 작년 6월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죠

몇년간 주기적으로 섹스를 하는게 일상이었다가 

갑자기 섹스가 끊어져버리니 그리 된것 같더군요 

그땐 정액이 꽉차서라기 보단 단순한 욕구불만이었던것 같습니다.

그 이후 다시 자위를 열심히(?) 하게 되었죠.

몽정은 뭐랄까... 하고나면 서글퍼지는거 같아요

사춘기 시절때는 내 신체가 건강하구나 라는 증거일테지만 

성인때의 몽정은.... 글쎄요 ㅎ 
키매
이번 생에 나라를 구해야 다음 생이 편할 텐데.
buly.kr/5q68bBD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7619 (768/188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2279 엉덩이가 너무 좋아요 ㅠㅠ [13] Hanle 2018-06-15 3885
22278 난 이런게 참 좋더라 [8] 필요한가 2018-06-15 8572
22277 펌) 정액상식 [5] 레몬색 2018-06-14 4969
22276 어린이대공원에서 한적하니^^ [2] 귀여운훈남 2018-06-14 2953
22275 자선 드랙쇼, 관심있으시면 [2] 야진 2018-06-14 2691
22274 비오는 아침 연애 토크~~~~~ 심심해에에 [18] 튜튜 2018-06-14 3183
-> 익명게시판에 남자들 몽정 관련 글을 보고 . 키매 2018-06-14 3875
22272 수원에서의 데이트Vm.~ [9] TAKE88 2018-06-14 3879
22271 난 이런게 참 좋더라 필요한가 2018-06-14 2821
22270 투표하신분들 국민투표로또 응모하세요! [2] 키매 2018-06-13 2424
22269 쭈쭈걸과 투표함 지키고 있습니다~ [6] 섹시고니 2018-06-13 3923
22268 투표했네요 [2] 소심녀 2018-06-13 2977
22267 올데이섹스 컨퍼런스에 못 간 사람인데요. [2] 불편한진실 2018-06-13 3179
22266 헐..마사지 풀서비스 [3] 레몬색 2018-06-13 3786
22265 투표 [12] 부산권쁜이 2018-06-13 3174
22264 복원된 이집트 파피루스 [6] 레몬색 2018-06-13 3517
22263 야외 섹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준비들하세요~.. [8] 핑크요힘베 2018-06-13 6296
22262 궁금한 자동기계 써보기 [12] 섹종이 2018-06-13 4197
22261 나만 야한 생각? [1] hanreu 2018-06-12 3117
22260 주호민의 빙탕후루 [4] 핑크요힘베 2018-06-12 3165
[처음] < 764 765 766 767 768 769 770 771 772 77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