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남친과의 섹스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0
진저엘 조회수 : 7726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는 20대 초반이구 남친은 30대초반인 띠동갑 커플이고 동거중이예요.
아직 장기간커플도 아닌데 잠자리가 문제네요..
일단 약 한달전부터 잠자리가 뜸해요.. 대략 일주일에 한 두번?
저는 너무 하고 싶어서 안달났는데ㅠㅠ 별로 생각이 없다며
또하게? 아.. 할말이.. 안한지 삼일도 더 됐을때인데..참..
더이상 하자고 달려들면 자존심 상해할까봐 요새는 말도 못해요.
원래 남친은 애무도 전혀 안해주는 스타일이예요.
발기되면 그냥 삽입하는데 물도 안나온 상태에서 매번 그러니까 질 입구가 붓고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아프다고 말해도
살살 넣을게 이렇게 말하거나 제가 하루는 너무 아파서 하고싶지 않다고 하니 입으로라도 해달라고하고..
아무리 애무해달라고 해도 노력하는 모습이 안보여요.
저는 애무 해주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열심히 해주는데ㅠㅠ흑
항상 섹스는 연인들의 사랑을 나누는 가장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인데..
애무도 없이 삽입 후 체위도 안바꾸고 그냥 사정해버리니..
제가 자위기구가 된것 같은 기분도 들고ㅠㅠ
흑 어찌해야될까요..
진저엘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코랑이 2015-12-21 01:51:36
대화가 없다면 변화도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원하시는걸 당당하게 말씀해보심이.. 때로는 거부도 해보시구요
어뎌규랴 2014-12-29 12:52:07
지독한 사랑이네여 ㅜㅜㅜㅜㅜ 좋긴한데 섹스는 안좋은
굿보잉맨 2014-12-29 12:33:25
솔직한대화가좀필요해보이네요
대화하면서맞춰보세요^^
섹스도소통이필요해보여요^^
일본행 2014-12-29 07:48:31
러브젤을 쓰는것도 방법일수 있겠습니다 :-)
자기가 애무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사랑스러워
애무 해주면 나 너무 행복할것 같은데 라는
멘트정도면 무난할듯요
한구닌 2014-12-29 06:22:14
남자가 너무했네
천량 2014-12-29 03:19:08
진짜 잠자리 배려없네요ㅜㅜ 내가 니 자위기구냐고 한마디 해보심이..
진저엘/ 그럴까요.. 그랬다가 자존심 상하게하는건 아닌지 해서ㅠㅠ
천량/ 님은 자존심 안 상하시나요ㅜㅜ 다같이 좋자고 하는건데 기본 매너, 배려도 없이 하는건.. 진짜 아니에요
emoon453 2014-12-29 03:13:23
너무 배려가 없으신듯 님이아까워요!!
진저엘/ 흑ㅠㅠ어찌해야하나요. 잠자리 빼고 성격이나 취미나 식성은 정말 잘 맞는데ㅠㅠ
항상맑음/ 식상해·져서 그런건가?내꺼다 싶어서?
emoon453/ 암만그래도글치.. 띠동갑인 여친한테 너무 무배려.. 나이도어린데 왜그런 남친을... 정말조아하는거 아니면 그냥.. ..너므너므 아까워요
진저엘/ 애무는 처음부터 안해줬어요ㅠㅠ 원래 해본적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마치 난 원래 이런 사람이었으니까 너가 이해해 약간 이런 뉘앙스.. 말해도 노력을 안하니..ㅠㅠ
1


Total : 36950 (1729/18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90 섹스할 때 하지말아야 할 5가지 [3] 니들이걔맛을알아 2014-12-29 6778
2389 눈팅도 좋긴하지만 대화를하고싶네요ㅡㅋ [4] 냥냥양이 2014-12-29 6272
2388 사람 참 간사한게... [7] 사랑받는 2014-12-29 6069
2387 커플이지만.. [8] 항상맑음 2014-12-29 6445
2386 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출석부!! [18] 아쿠아 2014-12-29 6013
2385 여러분...오늘 여친느님이 또 오신다네요... [12] 그리운마야 2014-12-29 7574
2384 연상에 대한 재미있는 설문! [2] 니들이걔맛을알아 2014-12-29 8188
2383 월요일입니다! [12] 레드호올리익스 2014-12-29 6596
2382 정말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수없는건가.... [10] 사랑받는 2014-12-29 6877
2381 남친이 뒤 햝는거 [3] 천량 2014-12-29 7279
-> 남친과의 섹스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13] 진저엘 2014-12-29 7727
2379 책 한 구절 :-) [9] 미쳐야미친다 2014-12-29 7175
2378 남자분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10] 미스터쭌 2014-12-29 7214
2377 네 멋대로 해라 [2] 똥덩어리 2014-12-28 5982
2376 클럽예시카 한번 가보고싶네요^^ [19] 쩔어 2014-12-28 10206
2375 죄인은! [3] 풀뜯는짐승 2014-12-28 6393
2374 자소서 눈팅해본결과.txt [10] 군대나온남자 2014-12-28 7371
2373 개콘은 끝났지만.... [5] 니들이걔맛을알아 2014-12-28 6376
2372 개콘 끝났습니다 [2] 똥덩어리 2014-12-28 6613
2371 Rachael Yamagata - Duet [1] 풀뜯는짐승 2014-12-28 6303
[처음] < 1725 1726 1727 1728 1729 1730 1731 1732 1733 173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