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몸, 후방주의) 갈고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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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생각이 없었는데, 평소 하던 포즈와는 다른 포즈가 저도 모르게 창문으로 비춰보이길래 찍어봤습니다-_- 10시 넘어서 퇴근하는게 평이한 일은 아니네요. 그래도, 집에 가면 죽으나 사나 턱걸이를 꼭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지 한번에 스무개가 되네요. 언젠가는 넘어야 할 벽이기도 하고요. 제 나이와는 무관하게요. 또 턱걸이만 하면 섭섭하잖아요. 엎드려서 방바닥 먼지 체크도 해야죠. 차나 칼을 오래 박아두면 녹난다고 하잖아요. 꾸준히 써야 무너지지 않는건 몸관리도 다르지 않은가 합니다. 본의아니게 술을 못마시는 요즘, 평소대로 하던 관리가 더 빛을 발하는지라 이렇게 크게 느끼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주의 반이 지나가는게 너무 쉬이 지나가는것 같아 두려운 요즘입니다. 차분하고 섹시한 수요일밤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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