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곧휴 vs 딱딱한 곧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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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임에서 서로 터놓고 섹스에대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남녀가 섞여있는 자리에서 쉽지 않은 주제였지만 참 다들 진지했죠 30대 중후반부터 40대중반까지 연령대가 분포되어있다보니 다들 할얘기가 많은듯 싶었습니다 그중 남성들이 나이가 먹으니 잘 안선다... 예전처럼 안선다... 는 얘기가 많더군요 뭐 저도 39살이지만 전 문제없습니다~~~ ^^; 그런얘기중 여성들의 의견이 좀 새로웠습니다 딱딱한 곧휴가 좋다 너무 딱딱한것보다는 살짝 부드러운것이 여러 체위를 시도할때 좋다 이렇게 나뉘더군요 전 지금껏 딱딱하고 큰것만 좋은줄 알았습니다 ㅠㅠ 남녀가 서로에대해 터놓고 얘기해보니 참 많은부분을 알게되더군요 집에가서 마눌님께도 물어보았습니다 "자기는 딱딱한게 좋아?? 부드러운게 좋아??" 라 물으니 "난 지금까지 딱딱한 자기것이랑만 해봐서 부드러운거 느낌을 몰라...." 라 대답하십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그럼 부드러운거 한번 느껴볼래?? 자기도 억울하잖아~~~ 초대남 구해봐??" 라 말씀을 올렸더니.... 똥배스매싱을 날리시며.... 제 곧휴를 잡고 말씀하십니다 "딱딱한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부담되니 쓸데없는말 하지마!!!! 난 하나면 충분해!!!! 이리와!!!!" 하시며 절 또 침대로 끌고가셔서는...... 본인의 욕구를 채우시기위해 절..... ㅠㅠ 그렇게 전 또 눈물을 흘렸습니다..... 물론 레홀이 서로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공간이지만 글로서 표현하는것과 말로 표현하는것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모임이 활성화되어 서료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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