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몸, 후방주의) 비와 땀과 정상위와 손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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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매번 보시던 그것을 들고왔습니다. 이번 비는 장맛비라던데, 한동안은 흐릴것 같아요. 비가 오는건 참 좋아합니다만, 습한건 전혀 좋아하지 않아요. 다만, 몸에 물방울이 맺힌다는건 좋네요. 막 흐르는거 말고, 이렇게 이슬처럼 자글자글하게 맺히는 모습으로요. 보통 정상위를 열심히 하고나면 이런 모습으로 땀방울이 맺히는데, 그 땀방울을 쓸어내려주는 손길은 얼마나 또 좋은가요. 한동안은, 혼자 샤워하면서 씻어내야겠습니다. 보송하고 평안한 수요일밤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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