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마눌닙 잡을뻔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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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겠지 하고 독일전 관심도 없었습니다 마눌님께서 그래도 월드컵인데~~~ 봐야지~~ 하시더군요.... 보라면 봐야죠... 그래야 밥이라도 얻어먹고 살죠 ㅠㅠ 늦게 끝나니 아예 잘준비를 하고 보라는 말씀에 샤워하고~ 치카하고~ 티비앞으로 가면서 마눌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자갸~~ 나 빤쮸줘~~~" 아!!! 저희집은 마눌님이 옷이랑 빤쮸같은거 잘 챙겨주셔서 그게 버릇이되어 항상 달라고 합니다 ㅎㅎㅎ 마눌님 말씀 "알았어~~~ 몸말리고 있어~~~ 가져다줄께~~~" 하시고는 잠시뒤 수건한장 가져오셔서는 제 곧휴를 덮어주십니다 애들도 다 자는데 시원하고 편하게 보라는 마눌님의 말씀 ㅎㅎㅎ 시원한 선풍기바람에~ 마눌님은 옆에서 맥주한캔 드시며 축구를 봤죠 주량이 약하신 마눌님 맥주 한캔을 전반 내내 다 드실줄 알았는데 반만 드셨더군요 후반 중반쯤 맥주한캔을 드디어 다 비우셨습니다 취한다며 제옆에 팔베개 하고 누우셔서는 제 곧휴를 쪼물딱대며 축구를 보다 이내 제품안에 쏙 안겨오십니다 앗!! 그런데 갑자기 제 찌찌에 강한 자극이 옵니다!!!! 마눌님이 쪽쪽쪽~~~ 어찌나 부드럽게 자극을 하시는지 ㅎㅎㅎㅎ 후반전은 끝나가고..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이구나... 그래도 비기는게 어디야~ 하며 포기를 했죠 "자갸~~ 월드컵도 끝났는데 기념으로 찐하게 한번 할까??" 그러자 마눌님께서 "ㅎㅎ 아이고~~ 어쩌나~~ 나 생리시작했는데~~~" 아.... 좌절... 그럼 옆에와서 이러지나 말지 사람 이렇게 자극해놓고.... ㅠㅠ 그런 절 보고는 마눌님께서 "우리 신랑 죽네~~~ ㅎㅎ 입이 있잖아~~~" 하시며 제 곧휴를 덥석... ㅎㅎㅎ 마눌님의 애무에 점점 달아오르고 있었죠 그러던중... 마눌님이 제 곧휴를 입에물고 열심히 애무해주던중..... 첫골이 터졌습니다!!!!!!!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어섰죠!!!!! 미쳤습니다!!! 저는 미친거예요!!! 마눌님께서 그렇게 정성스럽게 애무해주고 계신데 골인이라고 벌떡 일어선거예요 ㅠㅠ 제 곧휴가 마눌님 입속 너무 깊숙히까지 들어가버렸죠 ㅠㅠ 제가 벌떡 일어서는 바람에요 ㅠㅠ 마눌님 켁켁대시고 눈물까지 글썽이시고 ㅠㅠ 미안해 어쩔줄 몰라하고있는 저를 한번 쨰려보고는 "앉아!!!"라 말씀하셔서 얌전히 소파에 앉았죠 다시 다가오셔서는 제 곧휴를 애무해주십니다 아~~ 이런 천사가 어디있나요~~ ㅎㅎ 그런데 젠장.... 두번째 득점까지 나올지는 몰랐습니다 손흥민의 데쉬를보며 "어~어~~~ 또들어간다!!!!!!"라고 소리높혀 얘기하자 마눌님이 얼른 고개를 뒤로 빼고는 똥배에 스매싱을 날리십니다 ㅠㅠ 삐지셨습니다 ㅠㅠ 전 싹싹빌었습니다 ㅠㅠ 마눌님 제몸에 손도 안대십니다 ㅠㅠ 티비속에서는 손흥민이 또 웁니다.... 저도 울고싶습니다..... 그런데 눈치없이 제 곧휴는 아직까지 우뚝솟아 끄덕이고 있습니다 ㅠㅠ 그모습이 웃긴지 마눌님 피식 웃으시며 "아이고 우리 신랑 귀여워라~~~" 라는 말과 함께 다시 제 곧휴를 덥석!!!! ㅎㅎ 전 우주의 기운을 모아 마눌님 입안을 가득 채워드렸습니다!!!! ㅎㅎㅎㅎ 축구보대 마눌님 잡을뻔 했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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