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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기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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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팡팡 조회수 : 3977 좋아요 : 0 클리핑 : 0
우연히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었네요 섹스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들이 참 좋습니다. 저도 미흡한 글솜씨지만 경험담 하나 써봅니다.

와잎과의 섹스는 참 이상합니다. 엄청 즐겁다가 또 가끔 지겨울때도있구요. 기분 전환삼아 에그라고 하나요? 작은 진동기를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보여주니 이게 뭐냐며 웃는 아내모습에 자신감을 갖고
조심히 클리토리스에 대어보는데...
아파~~
아.. 이것도 사전작업이 필요하구나... 혀로 열심히 비비고 햝고 빨고 정성스레 윤을 냅니다. 제가 사이즈가 좀 작아서 서비스에 무지 신경쓰는건 비밀
이제 축축해진 클리에 다시 갖다 대봅니다
야동처럼 자지러질 마누라를 생각하며 ㅎㅎㅎㅇ
아파~~
아... 아직 멀었나??? 두번세번 혀로 반복해봅니다
혀가 마비되기전까지 애무했으나  아프다는 ㅠㅠ
그래서 보지속에 넣어봅니다 이건 뿅가겠지??

엥?? 뭐야 아무느낌도 안나는데??

야동과 현실은 다르더군요
그냥 빼고 했습니다ㅋㅋㅋ

님들의 후기를 듣고싶네요
디스코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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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줄께 2018-07-09 00:57:41
첫 자극을 옷 위로, 잔-잔-한 자극을 권해드립니다~^^
써니 2018-07-07 00:45:05
에그를 보지에 넣고 외출해서 남친이 리모컨으로 조종하거나 에그는 애널에 넣고 보지엔 자지를 박고 섹스했던거...아니면 보지에 하나 애널에 하나씩 넣었던거. 이정도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 디스코팡팡/ 사실 야외에서 무선에그를 쓰기위한 초석이었습니다.생각만해도 짜릿하네요
퇘끼 2018-07-06 23:33:58
클리에 바로 대지 마시고 대음순 소음순 순서로 먼 곳에서 클리 가까운 곳으로 천천히 해보세요.
진동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 디스코팡팡/ 꿀팁 감사합니다. 야동으로 배웠더니...ㅋㅋㅋ
봉지속에잡지 2018-07-06 23:30:40
저는 클리에 닿을듯 말듯하게 위아래로 살짝살짝 쓸어주면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 디스코팡팡/ 닿을듯말듯!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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