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몸, 후방주의) 속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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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금과 비슷한 시간에 집에 돌아와 오랫만의 금주령을 깨고 편의점 머릿고기에 닭다리, 그리고 맥주 두캔으로 마음을 달랬습니다. 그게 걱정스러웠더니 아니나다를까, 몸은 정직하더군요. 방금 퇴근하고 돌아와 턱걸이와 팔굽혀펴기로 속죄를 합니다. 너 임마 그러는거 아냐 하면서. 형님 누님들 앞에서 부끄러운 얘기지만, 나이가 들수록 살은 빨리붙고 근육은 빨리 빠지더군요. 그걸 알고서도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겠죠?^^; 월요일밤입니다. 평안하고 섹시한밤 보내세요 :) * 이번주 토요일 오전 11시경, 진해에서 서울로 상경합니다! 평소대로라면 광명역행을 끊겠지만 원하시는분이 있다면 기꺼이 서울역행을 끊을까 하는데... 있으신가요?^^ ** 다만, 밤에는 어머니 생신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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