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친한 누나를 만났습니다.
0
|
|||||||||
|
|||||||||
한때는 잠깐 썸도 탔었지만 지금은 진짜 형제지간마냥 터울 없이 편하게 지내는 누나이죠 각자 먹고사느라 바쁘게 살다가 어제 간만에 서울에 출장왔다고 연락이 와서 정말 몇년만에 만나서 밥도 먹고 수다도 떨었습니다. 이런저런 먹고산다고 고생하는 얘기도 하고 옛날얘기도 하고 같이 백화점 아이쇼핑도 하고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이성과 꼭 섹스가 동반되지 않아도 이런 시간 같이 보내는것이 참 힐링되고 좋다는것. 잊고 살았네요 ㅎㅎ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