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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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에서 잠시 멀어지게 되서 금요일이지만 후배들 밥 한끼 사주려고 자리를 만들었는데 약속 미루고 와준 후배, 집 내일 가면 된다며 와준 후배들 덕분에 신나서 떠들고 취하고 계산하려하니 송별회 주인공이 무슨 돈을내냐며 지갑마저 뺏기는..
비록 작은 사회지만 믿고 따라주는 후배들 덕분에 가슴한켠이 따듯해지네요. 고맙다고 하자니 심장이 근질거려서 레홀에 자랑이라도 하려구요ㅎ_ㅎ 다들 시원한 여름밤 되십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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