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트리밍(왁싱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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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과다한 사람도 많다는거 알고있습니다. 특히 밀도높고 Wide 하게 형성된 분들;;; 나아가 머리카락으로 시작되어 구랫나루-턱수염-목-가슴-자지-허벅-정강이-엄지발가락 까지, 털들의 합종연횡 되신 분들도 있죠. 여튼, 이것들을 관리하는 것이 나와 파트너를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자기 만족도 있습니다. 잘 다듬어짐.. 을 좋아하는 분도 있을 수 있구요. (참고로 수염도 몇가닥 없습니다;;) 저의 경우 모두 입니다. 경험해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그 쾌적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왁싱이 아닌 트리밍만 해도 그 가치는 대단합니다) 그것들이 꽤나 걸리적 거리는 이유는(특히 잘 때 자세 변경 시) 자지기둥과 부랄 틈에 끼여 당겨져 아프거나, 털들이 빠지거나.. 사무실 책상 밑에서 다리를 꼬다가 같은 현상이 반복 될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이렇게 저렇게 해결하거나, 아니면 정말 손을 넣어서 처리해야 할 경우도 발생하죠;;;; (죄송합니다, 남자분들.. 제가 너무 리얼리티가 높은 것 같군요;;) 하여, 저는 트리밍 만을 선호 합니다. 너무 없음은 공허함을 의미하고, 다소 발가벗은(?)느낌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샤워 후 쾌적함, 위와 같은 추한 문제점들의 해결, 파트너가 볼 때, 빨 때의 Fresh 함. 대중탕, 워터파크 등 에서도 문제 없는 사회성(?) 등이 그 이유 입니다. 참고로 3mm ~ 5mm 선호 합니다. 여자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남자의 "트리밍 vs. 왁싱" 선택 부탁 드리며, 질문도 받아 보겠습니다. 인증요청 쪽지는 정중히 받아 ㄷ..ㅡ립..ㅋㅋ 답변 미리 고맙고, 남자분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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