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몸, 후방주의, 긴글주의) 손실과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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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쓰러져가는 눈썹달입니다. 어제 오늘로 뜨끈뜨끈하네요. 저도 뜨끈뜨끈합니다... 체온조절이 힘들어서요. 보통 잦으면 1주에 한번, 뜸하면 3주에 한번 운동장을 달립니다. 45분간을 쉬지않고 달리는걸 목표로 하고, 통상 10km정도를 달리는 편이에요. 최근엔 거진 11.5km를 달려 기분이 근사하기도 했죠. 달릴때, 2가지를 염두에 둡니다. 폐활량, 근력(허벅지, 발목). 하지만 제가 오늘 간과한게 하나 있었어요. 체온. 정말이지 죽다 살아났습니다. 그런 상태로 달리니, 기록이 상당히 저조하네요. 몸이 나름 잘 만들어지고 유지되어 만족스럽게 지내왔지만, 이건 명백한 손실과 저하네요. 운동장을 찾는 일이 잦아질것 같습니다. 그건 그거고, 오늘은 뜨거운 금요일! 섹시하고 불타는 금요일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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