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과 약속했던 어젯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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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마눌님과 약속을했죠 ㅎㅎㅎㅎ 하루종일 왠지 기분이 좋고 퇴근만 기다려지더군요 4시가 좀 넘자 마눌님 전화가 옵니다 "자갸~~ 오늘 저녁은 맛인는거 사주면 안될까?? 칼국수가 땡기네~~" 안하던 콧소리까지 섞어가며 하는말에 무조건 오케이!!!! 그런데 할아버지댁에 가있는 딸아이들이 맘에걸려 부모님과 함께 먹기로 하였습니다. 즐거운 식사시간~~~ 이슬에 살짝 젖은채로 집으로 돌아왔죠 두 딸은 또 할아버지따라가고 둘째와 막내아들을 데리고 집에왔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아파서 보채던 막내도 이제 잘놀고~ 맘편히 웃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집안일 하는 마눌님근처를 맴돌며 찌찌도 한번 만져보고~ 궁디팡팡도 해보고~~~ 주물럭주물럭~~ ㅎㅎㅎ 과도한 스킨십을 하고 있었죠 둘째딸은 새로사준 레고에 빠져 한참을 조립하다 10시가 넘으니 자러 들어갔습니다 자!! 이제 준비를 할시간!!!! "자갸~~ 나 씻고올께~~~~" 하며 막내를 저에게 보내고 욕실로 들어가십니다. 이런젠장!!!!! 샤워하며 물떨어지는 소리만 들렸는데 제 곧휴는 또...... 으흐흐~~~ 건강한녀석!!!! ㅎㅎㅎ 이제 막내만 잠들면 시작입니다!!!! ㅎㅎㅎㅎ 잠시후 샤워를 마친 마눌님께서 제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복장으로 나오십니다!!!!! 노브라에 박스티!!!!! 톡 튀어나온 꼭지자국에서 눈을 뗄수가 없더군요 잘 놀고있는 아들을보며 안아파서 정말 다행이다~~ 하며 행복해하고 있었죠~~~ 쓰~~윽 마눌님 티셔츠속 엉덩이를 만져봅니다... 그런데!!!!!! 마눌님 아예 작정을 하셨습니다!!!!! 티펜티를 그것도 제가 제일좋아하는 티팬티를 입으셨습니다!!! 손을 뗄수가 없습니다!!!! 엉덩이로 소중이로... 제손은 엄청 바쁘게 움직입니다!!!! "애기 재우고 해~~~ 지금도 엄청 젖었단말야~~~" 하는 마눌님의 속삭임..... 저는 급히 방으로 가서 이불을 가져와 덮어드립니다... 그리고는 저도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 본격적으로 만지기 시작했죠 마눌님도 제 곧휴에 손을 올리시고는... 으흐흐흐흐~~~~~~~ 제 곧휴는 당장이라도 마눌님 소중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파업이라도 하겠다는듯 미쳐가고 있었죠 막내를 보며 둘다 애원했습니다 제발 자라.... 잠좀 자라..... 마눌님의 작은 티팬티는 축축히 젖어갔고..... 우리 아들 티셔츠는 땀에 흠뻑 젖어가고있었습니다 ㅠㅠ 그렇게 애태우는 시간은 지나고 지나 12시 1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던 제 곧휴도 슬슬 지쳐가고 있었죠 안아프고 건강하게 활발한건 정말 다행이지만.... 잘시간을 훌쩍 넘겨 1시가 넘어도 이렇게 활발하다니.... 병원에서 뭐 얼마나 좋은약을 써서 우리아들 컨디션을 저렇게 끌어올려놓았는지..... 2시가 다되어가자 마눌님은 지쳐 잠드시고.... 저도 깜빡 잠들었다 깨니 우리 아드님께서 에어컨 리모콘 두개, 각종 배달음식쿠폰, 아빠핸드폰을 금붕어 어항에 집어넣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 마눌님과 불타는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ㅠㅠ 방해받고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드님 제가 만들어놓은거라.... 후회할수도 없습니다 ㅠㅠ 그렇게... 4시가 넘어 아드님은 잠드시고.... 저도 쓰러졌죠.... 아침에 늦잠자고있는 절 깨우는 마눌님!!! 기분좋게 고개를 들고있는 제 곧휴를 만지시며 "어제 못해서 하루종일 고생하겠네~~" 하며 웃으십니다 ㅠㅠ 그래서 약속을 잡았죠 ㅎㅎㅎ 낮에 아이들 부모님댁에 보내고 밖에서 만나기로요 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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