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황당하여 물어봅니다
0
|
||||||||
|
||||||||
안녕하세요.처음글쓰는데..즐건얘기도 아니라 죄송해여.
황당.당황.답답하여... 오늘 낮에 상가 지하주차장서 빠져나오는 길에 출차언덕에서 저는 위로 나가려고 언덕에 섰는데..들어오는 차가 입구에 있었어요.저는 그차가 비켜줄거라 생각하고 잠시 언덕길에 정차하고 있다가 클랙슨을 한번울리는데 차가 밑으로 직진하여 제차를 박았습니다.차를 위로 빼고 기다려도 오지 않더군요.제가 가서 이렇게 됐음 사과를 하셔야죠 했더니...자기는 제차가 거기있는줄 몰랐다. 자기차가 입구에 와서 바가 올라가면,출차 언덕에 차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내려왔다 .그게 제입장이에요 라고 말하며,보험사를 부르고 .15분후에 보험사에서 온다고 제게 얘기하고 차주는 사라졌어요. 저도 보험사를 부르고 한참을 기다렸다..서류 처리하고 두보험사가 얘기한다 하고 집에 왔는데...보험사서 전화와서 100% 저쪽 과실이라고 얘기해놨다.하더라구요. 저는 사과도 못받고 참어이없다 얘기하고는 끊었는데... 다시 보험사가 전화와서는 그쪽에서 인정을 안해서 잘하면,경찰서 까지 가야 한다는 거에요.우리 보험사 에서도 그쪽 좀 이상하다며..이런경우가 없는데...라면서요. 제가 무엇때문에 경찰서 까지 가야할지...참 모르겠네요ㅜㅜ.저는 블랙박스 설치를 안했고 그쪽은 블랙박스가 있다하여...처음에는 그거 보고 얘기하자 했더니 지네 블랙박스에 오늘거 녹화가 안됐다고 하네요.이것도 어의 없음 이고요...ㅜㅜ.저는 그위에 서있다 박혔는데.그쪽은 잘못한게 없다니...참내....이런경우는 처음 이라서...좀 억울하고 답답하여 글써 봅니다 ㅜㅜ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