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차!!! 지난 금요일 마눌님과 모텔후기 깜빡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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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애태우던 시간이 있었죠 ㅎㅎㅎㅎ 마눌님과 낮에 만나기로하고 두근두근 설레이며 오전에 열일을 하고 1시쯤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세차한지 2주가넘어 뽀얀 먼지가 쌓여있는 제 빠방이는 왜그리 반짝여보이는건지 ㅎㅎㅎ 뜨겁다못해 타들어갈듯 뜨거운 햇빛도 왜그리 따사로워 보이던지 ㅎㅎㅎ 마눌님 타실자리 의자 최대한 뒤로 밀어 넓게 만들고 마눌님 좋아하시는 음악틀고 집으로 고고~~~ 집앞에 나와계시는 마눌님을 태우고 출바~~알~~~~~~~~~ 집에서 30분정도 이동하면 나오는 유명한 계곡 모텔밀집지역으로 갔죠 가는길에 괜히 마눌님 허벅지도 쓰다듬어보고~ 엉덩이도 만져보고~ ㅎㅎㅎ 마침내 도착!!! 테라스가 있고 테라스에 2인용 욕조도 있고 내부분위기도 너무 좋아라 하는 텔에 도착!!! 헉!!!! 전 객실 사용중.... 50개정도 되는 방이 있는곳인데.... ㅠㅠ 다음장소로 이동!!! 아기자기 예쁜 소품들과 인테리어로 사진을 찍으면 참 예쁘게 나오는곳!!! 역시나 전객실 사용중 ㅠㅠ 금요일 오후 2시인데..... 마눌님은 휴가철이라 그럴것이라며 다른곳으로 가자고 하십니다. 사실 이때부터 마눌님이 애가타고있었던것 같아요 ㅎㅎㅎ 집으로 가자고 하니 오늘은 왠지 밖에서 다른분위기로 하고싶다며.... 거부권 행사하시는 마눌님 세번째 텔도 만실.... 네번째텔은 너무 기본방만 남아있어서 패스.... 아.... 이렇게 장사가 잘되는데 이참에 업종변경을 해야하나 싶을 정도... 결국 다른 장소로 이동!!!! 다른 모텔 밀집지역으로 갔습니다 2인용 욕조가 있는 내부가 나무로 마감된 따스한 분위기의 방으로 들어갔죠 ㅎㅎㅎ 덥지만 욕조에 따뜻한물을 받고 거품목욕을 준비한뒤 마눌님호출~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제 곧휴는 괜히 우뚝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ㅎㅎㅎ 마눌님에 욕조에 들어가시고 저도 따라 들어갔죠 쓰윽~~ 마눌님의 손이 제 곧휴를 감싸쥡니다 뭘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잡고만 계십니다 ㅎㅎㅎ 곧휴 매우 흐뭇해하며 더 단단해집니다 ㅎㅎㅎ 마눌님이 급하게 침대로 가자며 샤워시작!!!! 미처 물기도 다 닦지 못하고 침대로 갔죠 절 눕히고는 격하게 제 입술을 빨아당기십니다.... 민감한 저의 두 꼭지도 빨아당기시고...... 제 곧휴를 입에 넣어버리시고는.... 으흐흐흐흐~~~~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저에게 올라타시고는 곧휴와 소중이를 조심스레 맞추시고 내려앉으십니다 축축히 젖은 마눌님의 소중이 속으로 제 곧휴가 밀고 들어가는 순간 '아~~~~'하는 마눌님의 짧은 탄성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진 마눌님의 격렬한 허리 움직임!!!!! 이런 적극적인 모습에 금새 우주의 기운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그순간을 눈치채신 마눌님의 명령!!! "싸지마!!! 나 느낄때까지 싸기만 해봐!!! 참아!!!" 참으라면 참아야죠... 애국가 부르고... 남겨놓고나온 일도 생각해보고.... 하다하다 돈떼어먹고 도망간 거래처 생각도 했죠.... "자기야~ 뒤로 해줘~" 하며 자세를 바꾸는 마눌님!!!! 캬~~~ 제가 참 좋아라 하는 시각적 흥분을 끌어올리는 자세!!!!! 그런데 마눌님은 이자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ㅠㅠ 철퍽철퍽 소리와 작은 신음소리와 거친 숨소리만이 들리는 방안!! 오늘따라 마눌님의 흥분도가 매우 높아져있습니다 다시 마눌님께서 좋아하시는 자세로 변형!!!! 우리 마눌님 께서는 삽입한채로 다리를 오므리시고 하는걸 참 좋아라 하십니다 ^^ 하지만 조임이 강해 남자가 오래 버티질 못한다는 그자세 ㅠㅠ 마침내 마눌님께서 저를 강하게 끌어안고 다리를 더 조이시며 무언가를 맞이하는듯하시며 "더빨리 박아줘!!!!!!" 라고 흐느끼십니다 격렬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우주의기운이 대폭발!!! 마눌님께선 힘이 다 빠졌는지 축 늘어지십니다 ㅎㅎㅎ 이제 다시 복귀해야할시간..... 한달에 한번씩은 이렇게 밖에 나오자는 약속을 하고 나오는데 엘리베이터에서 한커플이 내립니다 그런데 ㅋㅋㅋㅋ 두사람이 서로 떨어지며 고개를 푹숙이고 얼굴이 안보이게 지나치더군요 ㅋㅋㅋㅋㅋ 부끄러워하시긴~ ㅎㅎ 무슨사이길래 ㅋㅋㅋㅋ 주차장에 내려오니 차가 꽉찼네요. 숙박업은 불경기가 없나봅니다 ㅎㅎ 차안에서 마눌님꼐서 물어보십니다 "아까 그사람들 바람피는 사람들이겠지?? 와... 그런데 대낮에도 차가 꽉찰정도로 손님이 많네... 우리같이 부부는 별로 없겠지??" 여기서 장난기 충만한 제가 또 하지 말아야할말을 했습니다 ㅠㅠ "그럼~~ 누가 마누라랑 낮에 대실하냐~~ 나니까 해주는거지~~ 아... 애인하고 낮에 대실하면 얼마나 설레일까~~~" 불꽃싸다구 맞을뻔 했습니다 ㅠㅠ 저희부부는 가끔 이렇게 텔을 이용합니다 위기극복의 한방법이기도 했었구요 연애시절처럼 새로운 분위기에서 단둘의 시간을 갖는것!!! 왠지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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