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밀린 썰의 2편을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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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편으로 이어지지요 ㅎㅎ 또 언제 쓸지 모르는 저의 습작, 일터가 바빠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네요. 그 날의 기억은 생생해서 조금만 생각하면 금방 흥분되긴 하는데, 그리고 쓸 수도 있는데 시간이 나질 않네요 ㅎㅎ 그나마 내일이 광복절이라 늦게 잘 수 있으니 오늘 썻습니다. 음.. 그리고 여윽시 다시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사랑이 가득한 사람과 서로 눈마주치며 섹스하는 것은 그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다는 것. 일말의 교감도 없이 섹스라는 행위를 하는 것은 저와 맞지 않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잠시라도 호감을 넘어 사랑이라는 감정이 필요하다는 것. 그야말로 비아그라도, 마약도 필요없는 사랑 그 자체. 누군가 말했죠 섹스는 게임이라고,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죠 섹스는 교감이야. 서로에게 잘해주려는 마음이 통하는 자리에서 하는 고차원의 대화라고. 상대방의 숨소리, 기척, 터치 하나하나에 움찔거리고, 긴장이 되고, 안심이 되며, 기대가 되는 그런 대화 네 저는 그런 대화 해본적 너무 오래 됐습니다. 고자는 아닌데 고자같이 되었네요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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