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아침 모닝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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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잘 쉬셨나요?? 주중 이렇게 휴일이 있으면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것 같고 뭔지모를 행복감이 있죠 ㅎㅎㅎ 그러나 but!!!!! 화요일이 제사여서 이번 휴일은 휴일이 아니었습니다 ㅠㅠ 부모님댁에서 제사를 마치고 막내만 데리고 집에 돌아왔죠 새로운 분위기여서 그런지 막내가 2시가 넘도록 신나게 뛰놀더군요 덩달아 신나게 놀아주다 겨우겨우 잠들었습니다 딸아이들이 없는 관계로 ㅎㅎㅎㅎ 저는 샤워후 알몸으로 잠이 들었죠 그것도!!!! 무려!!!!! 마눌님 옆에서요!!!!! ㅎㅎㅎㅎㅎ 막내도 늦게 잠들었으니 새벽에 일어나진 않을것같아 반드시 늦잠을 자겠다는 결심으로 잠들었습니다 ㅎㅎㅎ 날이 밝아오고 마눌님께서 제 품안으로 파고드는 느낌에 살며시 잠에서 깨어났죠~ 앗!! 그런데!!!! 우뚝 솟아있는 제 곧휴!!! 심지어 아주 딱딱하게 ㅎㅎㅎㅎㅎ 20대때는 당연했지만 30대 후반이 되니 이렇게 딱딱한 아침발기를 맞이하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마눌님 귀에 속삭였죠 "자기야~ 나 난리났어~~~ 곧휴 만져줘~~~" 잠에서 덜깬 마눌님께서 제 곧휴를 쓰윽 문지르며 움켜쥐십니다 ㅎㅎㅎ 전 팔베개하고 제품안에 쏘옥 안겨있는 마눌님을 더 꼬~~~옥 끌어안았죠 아직 몸의 세포들이 다 깨어나기 전이었지만 저에겐 성욕이라는 무서운것이 생겨나고야 말았습니다!!!! 마눌님께 싸인을 보냈죠 ㅎㅎㅎ "어젠 애기랑 좀 놀아주라니까 그렇게 피곤하다더니 ㅋㅋㅋ 아침부터 왜 이 난리가 났어~~ 하여간 여기만 튼튼해~~~" 하며 제 곧휴를 탁!!! 치십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는.... "근데 안돼~~ 나 그거 시작했어~~~" 라는 절망적인 얘기를.... ㅠㅠ 하지만 마눌님 께서는 저의 고통을 헤아리시어 다시금 제 곧휴를 어루만지시며 예민한 저의 꼭지를 입으로 간질이십니다 ㅎㅎㅎㅎㅎ 양쪽 꼭지를 거쳐 아래로 내려가시며 혹시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해 이불을 위집어 쓰시고는 제 곧휴를 입속에 넣고 우주의 기운을 모아주시기 시작했죠 ㅎㅎㅎ 그런데 그때!!!!!!!! "아빠~~~~" 하며 작은 목소리로 막내가 절 부르며 쳐다봅니다 ㅠㅠ 마눌님도 긴급모드 발동!!! 모든 움직임을 정지하신채 숨죽이시고..... 옆으로 누워 절 부르고 바라보는 막내는 천사같은 미소를 씨~익~ 보이고는 다시 눈을감습니다 심지어 반대쪽으로 돌아누웠습니다 아!!!! 우리아들 정말 효자 입니다!!!!! 아빠의 고통을 덜어주기위해 다시 꿈나라로 빠져들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기특한 아들이 어디 있을까요~~~ ㅎㅎㅎ 잠든것을 확인한 마눌님의 말씀 "애기가 깨서 쳐다보는데도 얘는 계속 서있네~~" 하며 키득키득.... 전 민망하기도 하고 다시 깨어나기전에 뭔가 마무리를 해야할것 같아 마눌님의 두볼을 잡아 다시 제 곧휴로 인도하였죠 ㅎㅎㅎㅎ 다시 시작된 후끈한 시간 ㅎㅎㅎㅎ 마눌님의 입속에서 제 곧휴는 점점 고지를 향해 달려갔고!!!!!! 민감한 제 꼭지를 쪽쪽쪽 해주시며 잠시의 손놀림을 보여주신 마눌님의 테크닉에 우주의기운이 모여들었습니다!!!!! 그순간을 감지하신 마눌님께서 다시 제 곧휴를 덥석 입에 무셨고!!!! 전 대 폭발을 일으켰죠!!!!! 온몸이 축 늘어지고 머리속까지 텅 비어버린듯한 느낌... 마눌님께서는 뒷처리를 위해 욕실에 다녀오셨습니다 (마눌님께서는 입에 사정하는것은 늘 해주시지만 삼키는건 싫다며 ㅠㅠ) 그리고는 다시 품안에 안겨오시는데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꼭 안아드리며 "사랑해~~ 연애한지 얼마안된커플이 함께 자고 일어나서 맞이한 아침같은 기분이다~~~" 라고 얘기했죠 "그럼~~ 19년된 부부는 아침부터 곧휴만져달라 하자 이런말 안하지~~~ ㅋㅋㅋㅋㅋ" 하시는 마눌님!!!! 아침부터 후끈하고 재미나게 시작된 휴일이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엔 함께 야동을 보기로 약속도 했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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