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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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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바나나 조회수 : 4111 좋아요 : 1 클리핑 : 0

출근지가 분당으로 바뀐 후, 출퇴근이 시간이 늘었지만

여느때보다 여유시간이 많이 늘었어요 : )

이리치 치이고, 저리 치이던 시간들이 없어져 옥상에 올라와 레홀남녀들의 자소서를 읽어보곤 합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을 모두 알 수 없으니 자기소개서 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오늘도 눈에띄는 분들의 자소서를 하염없이 곱씹어봅니다.

글을 읽으며 나름대로 그와 그녀들의 모습을 상상도 해보고 그 사람들의 섹스 판타지와 나의 판타지를 비교도 해봅니다.

근래에 초대를 다녀오고나서는 또 쓰리썸에 눈이 많이 가네요.

쓰리썸 경험을 해보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경험한 사람들은 어떤 점이 좋을까, 나도 내 사람과 즐길 수 있을까.

바람 부는 분당에서, 여유로운 금요일 월급날 몇자 적어봤습니다.

오늘도 레홀에 야짤과 행복이 가득하길 : )
레드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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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ppi 2018-08-24 13:28:58
사진이 아주 인상적이예요
레드바나나/ 흐르는 것이라면 다 먹어버리겠다는 의지를 표현한...아 개드립..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Yeppi/ 흐르는것이라면? 그거 맞죠?
레드바나나/ 네 예삐님이 생각하는 그것!
르네 2018-08-24 12:06:14
초대남 느낌은 어떠셨어요?
레드바나나/ 언제나 긴장과 새로움의 연속이죠 : ) 또 초대해주신 분들이 만족감을 위해 열심히 ^^
레몬그라스 2018-08-24 11:26:03
ㅋㅋ 저랑 월급날이 같으시군요~
오예~~~~!!!(하지만 이렇게 월급은 스쳐지나가겠죠 ㅠㅠ)
레드바나나/ 아직 신용카드를 안써서... 고이 모여있습니다 ㅎㅎ
LAWNJUSTICE 2018-08-24 11:17:33
잘 봤습니다
레드바나나/ 또 보러오십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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