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몸, 후방주의) 소모, 재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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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빈도가 늘고있는 눈썹달입니다. 오늘은 불금이잖아요. 화력에 보탬이 되고자.. 는 변명이고, 태풍이 지나가고 잔바람이 남겨진 오늘, 다시 운동장을 찾았습니다. 공무원이지만, 오랫동안 빠르게 달리는 능력이 필요한 업종인지라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어서요. 다만, 오늘도 기록이 저번보다 떨어졌습니다. 반성좀 더 해야겠어요. 제 업인데, 프로페셔널은 지켜야죠. 달리기는 온몸을 다 사용합니다만 복근을 절대 무시할수 없습니다. 허리로 달리면 허리는 망가지지만 복근으로 받쳐줘야만 오래 달릴수 있어요. 그러다보니, 오늘 사진을 찍고보니 복근 상태가 평소보다 상당히 괜찮게 나온것 같아요. 혼자보기 아까워(!) 여기 올려봅니다. 다만 아쉬운건, 달리기는 지방도 소모하지만 근육도 같이 소모하다보니 전반적인 볼륨감이 떨어지는 감을 무시할수가 없어요. 이 또한 균형과 관리가 아닌가 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 찾아주는이 없이 혼자(전신이) 뜨거운 밤입니다. 섹시하고 뜨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사진을 세장이상 올릴수 있다면 뒷태도 같이 올렸겠지만.. 능력부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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