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경험(1/3)
6
|
||||||||
|
||||||||
너도 나도 호기심에 덜컥 와버린 그곳에서 우리는 머쓱하게 서로를 바라보았지 손을 옷 위로 가져다 대었지만 차마 옷 속에 손을 넣을 수 없었어 그렇게 어쩔줄을 모르던 우리 그러다 갑자기 네가 나의 바지에 손을 대었지 지퍼를 내리고 부끄러움에도 흥분된 나의 그곳을 바라보았지 우리는 그 말못할 긴장감에 침을 꿀꺽 삼켰어 그리고 촉촉해진 팬티 넘어 그곳에 너는 손을 내밀었어 흥분한 탓에 길고 단단해진 나의 그곳을 꺼내는 너의 모습 그 모습에 나는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었고 너는 그런 나를 보며 귀엽다고 피식 웃으며 닿지도 않는 너의 팔을 뻗어 내 머리로 향했지 그 모습을 눈치챈 나는 고개를 숙였어 역시 넌 내 머리를 쓰다듬었고 그와 동시에 내 그곳을 문지르기 시작했어 "으앗..." "아파?" "아...아냐..." 머리를 쓰다듬는 달콤한 손길에 난 순간 긴장을 풀었고 그 틈에 넌 나의 그곳을 공략했지 생각보다 큰 소시지라며 넌 웃으면서도 혀로 나의 그 곳을 가져다 대었어... --------------------------------------------- 이런 야한 묘사성 글의 반응이 어떨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사실 익게에 간간히 써봤는데 늘 댓글엔 같이 합시다 라거나 뱃지를 보냈으니 쪽지를 달라더군요. 추파성이나 언어폭력에 가까운 쪽지 및 댓글은 이후 연재하는 글의 말미에 평생 남을 것이라고 예고합니다. 사실 이 글 마무리하고 이정도 수위에요 하려고 했는데 너무 졸리네요 ㅠㅠ 부디 다음 글을 기대한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기를... 잘자요 ㅠ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