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경험(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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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아파?" "아...아냐..." 머리를 쓰다듬는 달콤한 손길에 난 순간 긴장을 풀었고 그 틈에 넌 나의 그곳을 공략했지 생각보다 큰 소시지라며 넌 웃으면서도 혀로 나의 그 곳을 가져다 대었어... "우..욱...우웱... 웱..." "응? 왜 그래?" "아니, 야동 보니까 이렇게 하길래... 근데 못하겠다." 나는 소심하고 너는 나보다 대담하다. 늘 적막함을 참지 못하는 너였기에 과감히 나의 바지의 지퍼를 열어 나의 그 곳을 꺼내 손가락으로 과감히 터치했지만 차마 입으로는 안되겠나보다. 그렇게 용기를 낸 너를 보니 난 무릎을 꿇고 너와 키를 맞췄어 그리고 너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가져다 대었지 그 어느때의 너와의 키스보다도 활홀하고 설렌 순간이었어 결국 난 그렇게 점점 나의 본능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지 나의 왼손은 너의 등을 거쳐 너의 몸을 깜싸고 나의 오른손은 너의 오른쪽 가슴을 포옥 감쌌지 그렇게 얼마나 너의 가슴을 어루만지었을까 나의 손은 호기심에 가득차 너의 옷 속으로 손을 넣었어 티셔츠 속 너의 옆구리는 부드럽고 따뜻했지 그리고 꺼끌꺼끌한 브래지어의 레이스는 브래지어라는 존재가 나의 기분을 얹짢게 할 정도였어 나의 손은 당황했지 아래부터 향한 손이였는데 뭔가... 딱딱하달까 타이트하달까 그런것에 걸려버렸어 그래도 억지로 손을 넣어보니 너의 가슴의 촉감은 너무나도 황홀해서 나의 그곳에서 눈물을 찔끔 찔끔 내뿜었지만 티셔츠 위에서처럼 자유롭지는 못했지 너의 등을 받치고 있던 왼손으로 너의 티셔츠를 잡아당겨 브래지어의 뒷쪽을 잡아 당겼지 "아파!" 너는 순간 소리쳤어 앞에는 나의 손이 들어간 채로 여는 방법도 모르면서 뒷 후크를 잡아 당기니 더 조여진 너의 가슴과 나의 손뼈는 너에게는 그렇게나 고통스러웠던 거야... 처음이라는게 이렇게 서투른 거구나를 느꼈지 너는 내 오른쪽 어깨에 턱을 기대고 한숨을 쉬었어 "서로가 처음이라 어쩔 수 없나보다..." 말을 내뱉자 마자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지 공감되는 그 말이 너무도 귀여워서 너의 왼뺨에 뽀뽀를 했어 정확히는 귀와 뺨의 사이 그 어딘가 였을까 그렇게 웃던 사이에 나의 오른손이 해방감을 느꼈어 응 내 어깨에 턱을 괸채 넌 네 손으로 뒷 후크를 풀렀지 그렇게 자유로워진 나의 오른손은 너의 유두의 감촉까지 느낄 수 있었어 콩알처럼 작고 둥그렇지만 전혀 딱딱하지 않아 말캉말캉 동골동골한 그 느낌은... "간지러워..." "응?" "거기를 그렇게 만지니까 간지러워..." "그래도 난 계속 만질껀데?" "응..." 대담해진 나의 모습에 넌 말수가 줄어든 느낌이었고 만지고 있던 유두는 혀에 가져다 대면 마이츄마냥 달콤할 것 같았어 왼손으로 너의 티셔츠를 잡아 올려 벗기고 너를 살짝 들어 침대에 눕혔지 그리고 그 유두가 어떤 맛일지 나의 혀는 호기심을 참을 수 없었어 그렇게 난 왼 가슴에 나의 혀를 가져다 대었어 "으힛...!" 고개를 살짝 들어 너의 표정을 읽어 보았어 부끄러운 듯 처음 느껴본 촉감에 당황한 듯 복잡 미묘한 표정을 하고 있었지 너무나도 귀여웠어 나의 손길에 괴로워하는 너의 표정을 보고 싶을 정도로 그리고 더 과감히 나의 입술로 너의 유두를 포개고 그 안에서 혀를 굴렸어 "하흐..." 넌 참으려다 못내 뱉어버린 듯한 신음을 내 뱉었지 "좋아?" "모...모르겠어..." "난 좋은데" 내 입에서 좋다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넌 양 손으로 네 얼굴을 감쌌어 여지껏 한번도 보지 못한 너의 부끄러운 모습이 귀여워 가슴부터 쪽쪽 뽀뽀를 퍼부으며 허리선을 따라 너의 몸 냄새도 맡아보고 그렇게 너의 둔턱에 다다랐어 언제 그렇게 다급하게 정리했을지 처음 내가 면도했던 그 어딘가 어설픈 너의 면도 모습이 예상되었지 "빨개... 아파보여...." "응...... 처음 해봤어... 면도..." "에그... 안그래도 되는데... 아팠겠다..." 그리고 난 바로 아픈 곳을 어루만지어 주듯 혀로 너의 그곳을 핥기 시작했지 그곳은 촉촉하고 너의 가슴보다도 매끈했어 그리고 은밀한 너의 향까지 더해져 흥분을 감출 수 없던 나는 무언가 넣고 싶은 욕망에 코를 넣어보았지 나의 코에 닿은 그 부드러움과 촉촉함은 뭐라 말할 수 없는 황홀한 기분을 안겨주었고 코를 꺼내자마자 무언가 딱딱하고도 동그란 끝부분을 혀로 핥아주니 "하아그으..." 너의 입에서 순간의 강렬한 느낌을 참지 못한 놀란듯한 신음소리가 나왔어 아마 그곳이 클리...토리스...? 라고 불리는 그곳이었던 것 같아. 여러모로 너무나도 귀여운 너를 보고 싶은 마음에 너의 얼굴을 찾은 나의 시선엔 어쩔줄 몰라하는 귀여운 너의 모습이 보였고 바로 입술에 뽀뽀를 했어 그리고 난 바로 너에게 물었지 "넣어도... 될까?" ------------------------------------------------------ 이런 야한 묘사성 글의 반응도 궁금하고 몇몇의 분들의 기대에 걸맞는 묘사일지도 걱정이네요. 첫경험의 주인공을 남자로 세운 이유로는 개인적으로 이런 글들을 올리고 제가 감당 못할 충격적인 댓글이 얼라왔던 적이 몇번 있고 그래서 지운 것도 몇이고 일부러 익명으로도 올려보고 여러모로 반응을 보기에 작성자가 여성이라는 것을 누가봐도 알고 있지만 글을 읽으며 제가 반영이 되지 않으려면 이라는 부분이 없지도 않았고 그래서 어느정도의 오류가 있지 않을까 싶지만 반응을 보고 다시각적 단편의 야한글을 써보고 싶네요. 프로필을 누르면 지난 글을 볼 수 있는걸로 압니다. 몇 가지 유의사항은 거기가서 확인하시고 기본 매너이기도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유의사항 관련 언급은 없을 것입니다. 반응이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실망 혹은 기대 등등 반응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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