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게란게 참....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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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의 익명성이란것 참 무섭죠 그런데 그 익명성 안에서도 또 한번 자신을 감추는 익게는 참 정말 무서운것 같네요 심각한 수준의 사람들이 있어서요 솔직히 저는 온라인 커뮤니티 자체를 좀 불편해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온라인을 통해 만났지만 실제 오프 모임에서 보면 그동안의 이미지와 너무나 다른사람들도 많더군요 온라인공간이 너무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글을통해 어느정도 자신을 포장하여 본래의 모습과 다른 캐릭터가 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이 글이라는것이 감정이 없는 말그대로의 글이기에.... 억양과 템포 소리의 크기처럼 상대방의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자신만의 해석이 가능하여 같은 글도 참 여러가지의 느낌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직접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으며 감정을 느낄 수 없는 공간.... 그중에서도 또한번 자신을 감추는 익게.... 저도 몇번 익게에 글을올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댓글의 수준이란.... 물론 일부의 상대못할 사람들이겠지만요. 누군가의 글을보며 그사람의 생각을 존중할줄알고 이해하려하며 배려하는 댓글들이 필요할텐데요 자게와 익게의 댓글 수준이 참 하늘과 땅차이라 느껴지네요 또한 익게의 게시글중에서도 참 수준이하의 글들도 많구요 물론 익게의 필요성도 느낍니다 그런데 부작용이 더 큰것 같아요 서로서로 매너를 갖추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생각하에서 한번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는 글들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기자신을 숨기고 삐뚤어진 시선과 반감으로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주는일 이제 없었으면 합니다 여기계신 모든분들 다 누군가에겐 가장 소중하고 사랑받는 사람들 입니다. 누군가가 더 우월하고 위에 있는 그런것 없이 다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모여 얘기를 나누는 공간이죠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와 예의를 가지고 더욱 더 성숙해지는 레홀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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