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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하는 절 위한 마눌님의 스페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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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22 조회수 : 5261 좋아요 : 2 클리핑 : 2
지난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요즘 제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침체되어있었습니다
아무리 내색하지 않으려 해도 마눌님께서는 모르실수가 없죠 ㅠㅠ
더군다나 그 원인중 상당수가 처가쪽 일이어서 마눌님께서 더욱 더 미안해 하셨습니다

어제 퇴근후 집에 도착하니 참새새끼들같이 세아이들이 쪼로록 달려와 안기더군요
배고프다고 맛있는거 만들어달라며.... (사실 마눌님께서 요리를 정말 못하셔서 제가 요리를 책임지고 있죠 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꼬기꼬기~~ 반찬을 만들어 먹였죠
밥생각이 없어 소파에 앉아있는데 동네사는 친구가 술한잔 하자며 연락이 옵니다
술마시고 떠들 유쾌한 기분이 아니어 거절을 했는데 마눌님께서 기분전환할겸 나가서 한잔 마시고 오라며 내쫒더군요 ㅠㅠ

포장마차같은 동네 횟집에서 매운탕 하나 시켜놓고 친구와 소주 한병 두병 세병 네병....
2차로 옛날통닭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죠
마눌님께 카톡이 옵니다
애들은 이제 다 잠들었고.... 제가 사준 속옷을 입고있다며..... 사진을.....
딴년한테 가지말고 집으로 오라는..... ㅎㅎㅎ (이러니까 제가 딴짓만 하고사는사람 같지만 우리 부부의 농담중 하나 입니다 ㅎㅎㅎ)
다른날 같으면 제가 장난을 치겠지만 알겠다는 짧은 답만 보내자 마눌님 당황하셨는지 '오늘은 스페셜 서비스가 있으니 많이 취하지말고와~' 라고 하십니다
스페셜 서비스라..... 매우 궁금.... 미칠지경....
마침 친구도 취해서 횡설수설... 얼른 집에 보내고 저도 컴백홈!!!!

현관문에 들어서자 마자 제손을 잡아 욕실로 이끌어서는 제몸 구석구석을 씻겨주십니다
그리고 침대로 이동!!!!
격하게 절 침대에 눕히시더니 제 곧휴를 덥석 물고는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가십니다
그리고 마눌님의 말씀!!!!
"자기 예전부터 애널 해보고싶다고 했지?? 오늘 해보자!!!!" 하시는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스페셜 서비스란 바로 애널..... 
그동안 레홀에서 많은 애널섹스에대한 정보를 습득해왔습니다!!!!
왠지모를 흥분감!!!! 기대감!!!! 서둘러 아스트로****를 꺼내고 마눌님의 긴장을 풀어드리기 위해 제가 좋아한 마눌님의 찌찌부터 시작하여 소중이까지 애무를 시작했죠.
그리고 드디어!!! 그곳!!!!! 아스트로 ****를 듬뿍발라 애널을 이완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천천히 부드럽게.... "이제 된것같아 자기꺼로 해봐~" 라는 말씀에 심호흡을 하고 조심스레 시도했습니다
흠.... 쉽지 않더군요 뭔가 들어가는듯한 느낌이 나는순간!!!! 마눌님께서 소리치십니다
너무 아프다고 ㅠㅠ 
하지말자고 했지만 다시 살살 해보라시는데... 그런 마눌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싫다고 그만하자고 했죠 ㅠㅠ
제 곧휴는 제발 어떻게좀 해달라며 끄덕대고 눈물을 흘려대고 있고....
마눌님께서 얼마나 아픈줄 아냐며 눈물까지 글썽이시다 제 곧휴를 보시고는 "가서 빨리 다시 씻고와!!!" 라십니다
후다닥 씻고오자 마눌님께서 그윽한 미소와함께 사리를 살며시 벌리시고는 다시 시작하자고 하시더군요
전 다시 열과 성의를 다해 마눌님의 소중이를 열심히 애무했습니다
비록 애널섹스는 실패했지만 불타는 시간을 보냈고 우주의 기운이 모여 대폭발을 한 후 마눌님께서 팔베개를 하시고 제옆에 누우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죠

요즘 제가 힘들어하는것 같다며 힘내라고....
도움못줘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지금처럼 재미있고 설레이며 살자고.....

그런 훈훈한 분위기가 잠시 있었죠....
그리고 이어진 대화는 다음글에 또 올려보겠습니다




아참!!!! 애널섹스 고수님들!!!! 노하우전수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더 열심히 공부해오면 다시 허락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학구열에 불타는 케케케!!!!
케케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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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2018-09-24 18: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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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best 2018-09-06 14:26:32
사랑스럽고 부러운 커플이시네요. 달짝지근합니다.
퇘끼 2018-09-06 13:42:53
공부 열심히 하셔서 다음 도전엔 성공적이시길!!
-꺄르르- 2018-09-06 13:15:03
짧게 적는다고 적었는데도 기네요;;;

제가하수지만 케케케 님이시라
지나가다 보고  오지랍 적어놓고 갑니다.. ^^;
-꺄르르- 2018-09-06 13:12:25
이완이 부족했던거같아요 
혀나 손가락으로 문질문질 하면 근육이 살짝 이완되어서 닫혀있던 애널에 작은 틈이 생겨요
검지하나를 천천히 넣는데 직선으로 들어가지 마시고 손가락을 스크류바먹을때처럼 빙글 돌려가면서 넣으세요
조금더 쉽게 편하게 들어갈꺼에요
넣다뺏다는 그 느낌때문에 호불호가 있으니 이완이 목적이라면 그냥 넣고만 계셔도 되요
(움직이고싶으시면 손가락 끝을 까닥까딱 거리시거나 넣을때처럼 스크류돌리듯 돌려주세요)
잠시후 검지를 빼고 이번에는 엄지손가락을 천천히 넣어보세요. 마찬가지로 빙글 돌려가면서.
그리고 젤은 애널입구에 흠뻑이 아니라 애널입구에 조금. 손가락에 흠뻑. 이에요~
그다음은 검지중지 두개로.. 천천히 ..
그렇게 점점 두껍게 만들어서 넣으시고 이완시켜주세요

그다음은 본인의 성기싸이즈에 따라 다른데 보통의 크기시라면
최소 손가락 두개정도까지는 이완을 시켜주신 후에 성기를 삽입해주세요.

애널의 관락근은 입구에 얕게 존재해서 밀어넣는데 안들어간다고 훅 밀어넣으면 어느시점에 뿅~ 하면서 쑥! 들어가요
그러면...  아파요... ㄷㄷ 잘 안들어가도 천천히 조금씩 밀어넣어주시고 
아내분에게 힘을 빼라고 해주세요
많은분들이 힘을 뺀다는게 성기를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안쪽으로 힘을주시는데
그건 오히려 역방향이에요 변 마려울때 참는거랑 같은방향이라 관략근이 닫혀요.
배변을 배출하는것처럼 밀어내듯 힘을 줘야 관략근이 열리면서  성기가 잘들어가져요
잘 모르겠다 하시면 힘을 줬다뺏다를 반복하라고 해주세요

들어가고 처음은 아무리 이완을 잘 해줘도 어느정도 통증이 있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점점 무뎌져서 괜찮아지니 삽입후에도 시간을 좀 두고 천천히 움직여보세요 ^^
천국 2018-09-06 12:14:22
항상 부러운 부부세요ㅎㅎ 케케케님 글 보면서 나도 나중에 이렇게 서로 사랑하며 살수 있을까 고민 많이 하게되네요
라라라플레이 2018-09-06 12:06:16
케케님 존경합니다 저도 결혼하면 이렇게
지내고 싶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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