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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토를 불토답게 즐기는 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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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달 조회수 : 2549 좋아요 : 1 클리핑 : 0


(이 글을 레에드16님과
아래의 익명 남 레홀러님께 바칩니다)

그럼요. 불태우는데는 피하지방만한게 없죠.

집 운동 이전,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한계점만 잔뜩 느낀채 돌아왔지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으며 노력한 시간만이
그 사람을 증명한다는걸 새삼 깨닫습니다.

최근 술을 좀 마셨어요.
영어학원을 불가피하게 쉬게되면서
지난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9월 17일부터 제주도로 갑니다.
국제행사가 있다해서 인력증원을 나갈텐데,
마침 요즘 익숙하기만한 주변풍경에
사고마저 굳어가는것같아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제 직업적 역량의 신장도 기대해봅니다.
제주도에 계신 레홀러님이 계신다면
만나뵈는것도 좋겠네요.

어느덧 가을이 다가옵니다.
시원하고 상쾌한 토요일 보내세요 :D
눈썹달
31세, 5년차 공무원입니다. 다가오는이 막지 않고 떠나는이 잡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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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하 2018-09-08 20:51:11
우와 운동 많이 하신 몸이네요 멋져요!!
눈썹달/ 노력을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자부심 반, 조바심 반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야쿠야쿠 2018-09-08 20:30:07
전 다른것보다 팔뚝 힘줄이 젤 좋아요ㅋㅋㅋ 섹시해여ㅋㅋ
눈썹달/ 거참, 갈치조림을 만들었는데 무가 맛있다는 평가를 듣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섹시하다는 말은 언제나 설렙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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