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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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친한 여사친 생일이어서 동네 친구들 모여서 놀았어요. 각자 재수하고 학교다니고 하다가 만난건 오랜만인데 여자애들이 1년정도 못본사이에 어른이 됐네요.
술은 다들 안좋아해서 케익먹고 볼링치고 노래방가고 나름 건전하게 놀았는데 옷입은것도 그렇고 몸매도 그렇고 우리가 성인이 되었구나를 체감합니다. 12년동안 친하게 지내서 서로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고 성적인 무엇인가를 느끼진 않았지만 이성에 대한 욕구가 솟네요.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 의식의 흐름대로 끄젹여 봤는데 욕구가 가라앉질 않네요. 오랜만에 동영상이라도 보고자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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