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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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모습을 보고도 어떤 이는 장점이라 말하고 어떤 이는 단점이라 말한다. 애초에 정해진 건 없다. 아직 인생의 반도 살지 않았는데 아니, 어쩌면 반의반도 살지 않았는데 지금의 내 모습이 고물일지 보물일지 누가 판단할 수 있을까. 사람들의 평가에 기죽지 않기로 했다. 누군가는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손바닥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줄 테니까.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중. 나도 머리 쓰다듬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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