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어느새  
1
Paulzak 조회수 : 2821 좋아요 : 4 클리핑 : 0
어느새 내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 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기억 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랑이 되어가네


=============================================================================

어느새 장필순이 어느새를 부르던 나이보다도 더 많은 나이가 되었네요. 저도 어느새 무뎌진 그런 사람이 되어만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금요일만 지나면 연휴인데 레홀러들 오랜만에 찾아온 연휴에 피곤함과 답답함 잘 풀어내세요. 
Paulzak
Meet Me in Montauk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7603 (719/188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243 뜻밖에 보빨 [5] 킴킴스 2018-09-21 5019
23242 남자가 잘못한 11가지 뭔가요?? [9] 킴킴스 2018-09-21 3447
23241 왁싱에 대해 궁금합니당ㅎ [2] 낙후향천 2018-09-21 2721
-> 어느새 Paulzak 2018-09-21 2823
23239 어깨 다친거같네요.. [6] 목소리미남 2018-09-21 2577
23238 사진작가가 되고싶구나...;; ㅋ [9] 낙후향천 2018-09-20 3054
23237 야....원룸에서..핫하네 [3] 트위티77 2018-09-20 4079
23236 힘이 드네요... [5] 낙후향천 2018-09-20 2648
23235 아내의 감성 그리고 딸. [32] 켠디션 2018-09-20 4674
23234 고추넣기 딱 좋은 시간. [7] 봉지속에잡지 2018-09-20 3499
23233 오늘부터 베트남 호치민! [2] 봉지속에잡지 2018-09-20 3007
23232 비오는날에 땡기는건? [15] 부기맨 2018-09-20 3097
23231 도쿄 바나나 [46] 레몬그라스 2018-09-20 5174
23230 여성분들 파트너에 관하여.. [3] Hanle 2018-09-20 2723
23229 종교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2] 풍랑 2018-09-20 2892
23228 이제 곧츄 석입니다. [4] ACAN 2018-09-20 2382
23227 COME BACK HOME [18] 리튬전지 2018-09-20 2750
23226 개사를 해보았습니다 [26] 핑크요힘베 2018-09-20 2945
23225 모바일에 복붙 좀 하게 해주심 안되요...? [13] 풍랑 2018-09-20 2534
23224 파트너....그거...난 안되겠다... [11] 출중한여자 2018-09-20 4125
[처음] < ＜ 715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