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연애 상담  
0
handclap 조회수 : 3205 좋아요 : 0 클리핑 : 1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근 14년 정도 저를 좋아했데요.

3번째 고백만에 ~ 저도 외롭고 그리고 한결같은 사람이라 고백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남자 ~ 연락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처음엔 야간에 일하는 특성때문에 서로의 패턴이 달라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제가 프리한 시간, 그리고 그남자의 프리한 시간을 서로 체크 했죠.

그런데도 하루에 한번? 두번? 연락이 올까 말까 입니다.
제가 연락해야 몇번 하다가도 ~ 다시 안오고

그리고 만나자는 이야기도 안합니다. 제가 하기 전에는

한번은 투덜여 봣지요. 왜 그러냐고 나 보고 싶지 않냐면서요
근데요 되돌아온 대답은 아니래요
조심스러워서 그런다고요

근데 제가 들었던 남자들의 성격, 특성 ? 은 아무리 내성적인 사람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나름 적극적이게 된다던데..

진짜 이 남자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좋아하는 다른 사람이 있긴 했는데, 이 남자와 사귀고 접어가고 있는데, 요즘 갑자기 꿈에 좋아하는 분이 나와서 말이죠.
급 싱숭생숭해요 ㅜㅜ
handclap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우주를줄께 2018-09-24 00:15:22
내성적인 사람이 사귀면, 오히려 적극적!인데..
귀하게 잡은 고기니, 먹이도 조심스럽게?^^
알로하와 2018-09-23 15:28:21
그럼 고백하고 정식으로 만난지는 얼마나 된건가요 ㅠㅠ
연락의 횟수에 민감한 사람과 아닌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제 주변엔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서로 점심 뭐먹었는지 꼭 얘기하기로 하고 서로 조율해나가더라구요
하이영 2018-09-23 11:27:10
연애 스타일이 안맞는 걸 수도..
아무리 좋아해도 연애스타일이 다르면... 힘들듯 해요 ㅠㅠ
handclap/ 연애스타일.. ㅜㅜ 막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햇는뎨.. 다른거겠죠. 아마.
체리샤스 2018-09-23 11:03:34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말해서도 고칠 기미 없으면..
포기하시거나 딴 분 만나세요.
스트레스 받으며 사귀는 거 힘들어요.
handclap/ 그런가요..
르네 2018-09-23 09:32:16
확 위기감을 주세요.
잡은 고기 밥 안주면 뛰쳐나간다고..
(실제로도 남친분이 위기감 느끼셔야 할 타이밍)
원래 연락안하는 성격이라도
위기감에 열심히하겠죠
handclap/ 글쎄요..원래 그분이 그랬나? 라는 생각을 해보긴 하는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딸기사탕시럽 2018-09-23 09:20:00
A형이 좀그런거같아요 조심스런 사랑
handclap/ 그분 오형이라는데요.
딸기사탕시럽/ 아하;;
1


Total : 37603 (718/188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연애 상담 [11] handclap 2018-09-23 3206
23262 무사히 집으로 왔어요~! [8] 커피콩드림 2018-09-22 4391
23261 크레이피쉬 [1] 봉지속에잡지 2018-09-22 2481
23260 천안 핫플레이스 [4] 핑크요힘베 2018-09-22 5493
23259 부산 다대포 고우니 생태길ㅋㅋ [3] 부기맨 2018-09-22 2681
23258 풍성하고 어마 무시한게 좋은 福 받으세여 ~ [1] 트위티77 2018-09-22 2805
23257 궁금해서 참을수가 없네요^^ [5] 새벽안개 2018-09-22 3557
23256 지하철에서 레홀 홈페이지 접속하기 [27] 하이영 2018-09-22 3552
23255 연휴 시즈악! 봉지속에잡지 2018-09-22 2403
23254 예쁘게 말하기~! 클림트 2018-09-22 2946
23253 명절 잘 보내세요^^ 전 부산을지킬게요! 귀여운훈남 2018-09-22 2475
23252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4] 낭만꽃돼지 2018-09-22 2731
23251 즐거운 연휴되세요 [1] Hanle 2018-09-22 2714
23250 클리 애무는 사랑입니다! [3] 뉴밍이 2018-09-22 4307
23249 지금 인천!! [2] Koon89 2018-09-22 2854
23248 베트남. 기회의 땅. [2] 봉지속에잡지 2018-09-22 2725
23247 키햐 기분조오타♡ [20] nyangnyang22 2018-09-21 4132
23246 어인변이라고 아세요? [4] 하이영 2018-09-21 3256
23245 명절직전이라 일찍 퇴근하고 미녀분과 짧지만 즐거운 시간... [11] 키매 2018-09-21 3831
23244 베트남으로 오쎄이요~! 봉지속에잡지 2018-09-21 2662
[처음] < 714 715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