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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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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영 조회수 : 5436 좋아요 : 1 클리핑 : 0
지하철에서 야설쓰고 싶다...
어차피 텍스트라 티 안나니까 더 과감하고 격렬하게
수 많은 사람들 속 나의 섹슈얼 판타지를 써내려간다는 것
그 자체로 얼마나 흥분 되는가...
그런데 떠오르는 소재가 없엌ㅋㅋㅋㅋㅋㅋ
욕구만 차오르고 아이디가 떠오르지 않아아아아앙아앙
아에 주인공 설정하고 스토리라인을 잡고
심심할 때 마다 이어가야 하나... 흠...
하이영
레홀 오픈톡방에 있는 사람. * 불쾌한 쪽지와 댓글은 글쓴이의 더러운 성격을 각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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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보기 2018-10-06 18:19:40
이영님이 쓰는글 보고싶어요
여성분들의 지하철 환타지는 어떨까 궁금해요
남자들의 상상은 어느정도 예상이 되니까요
멋진 창작을 기대해 봅니다
하이영/ 아이디가 있어야 쓰지요...... 저는 여성화자로 쓸거라는 말도 한적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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