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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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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매 조회수 : 3401 좋아요 : 3 클리핑 : 0


빨래 널때 언제나 틀어두는 곡.

언제 들어도 신나고 엉덩이가 씰룩씰룩거리는 곡.

빨래너는거 너무 귀찮아서 

상상으론 노래 부르고 춤 추고 있으면 빨래들이 차례대로 알아서 

건조대에 뛰어올라 휙휙 매달려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현실은 노래도 내가 부르고 빨래도 내가 널고 엉덩이도 내가 흔들고 

유후 ~
 
키매
이번 생에 나라를 구해야 다음 생이 편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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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마리오 2018-10-11 10:07:37
ㅋㅋㅋㅋ 저도 노래 틀어놓고 해요 ㅎㅎ 뮤지컬이나..
키매/ 신나는 음악 틀어놓고 하면 빨래도 후딱 널어버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ㅎ
우주를줄께 2018-10-11 01:51:35
빨래 널기, 저는 좋던데요.
펴서~털어서;;열맞춰서^^
키매/ 청소나 설거지는 괜찮은데 유독 빨래너는게 그렇게 귀찮더라구요 ㅎ
바라만봐도 2018-10-11 00:58:03
저도 일하기 귀찮을 때 나루토의 나루토나 서유기의 손오공처럼 분신술로 제 분신 일시키고 저는 ㅅ..아니..독서나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키매/ 현실이 너무 재미 없어서 그런 망상만 자꾸 하게 되는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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