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잃으니 너의 반쪽이라도 가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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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해준 영화 "글루미 선데이"입니다. 이 영화 보고 몇년뒤 실제 부다페스트를 가봤는데 그 때의 감동이란 ㅠㅠ 야경 그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죠. 어릴때 동화책 속에 나오는 환상적인 모습이더군요. 영화 속에서 남자 주인공 2명이 동시에 여 주인공을 사랑하게 되고 같이 지내게 됩니다. 그런데 그게 전혀 변태스럽거나 추잡해보이지 않죠. 하여간 남자들은 아름다운 여자만 보면 영혼을 팔아서라도 가지고 싶어하는 건 만고불변의 전세계 공통이구나 하는 걸 느꼈죠. 저도 이 영화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지? 하고 아주 입을 못다물었던 기억이.. 그리고 바로 OST CD도 바로 구입~ 자기 전에 듣기에 좋은 노래는 아닌데 너무 아름다워서 올려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SGvDdowgBs 아래는 김윤아가 부른 글루미 선데이 그리고 한때 수백번도 넘게 들었던 OST 음악 중에 한곡... Down in Budapest 제목도 넘 멋있고 암튼 넘 좋음...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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