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성감마사지 이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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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48/46 부부입니다.저는 네토 성향이 있습니다. 작년 12월 부터 아내에게 성감마사지를 받게 하고 싶어서 유투브 올누드 성감마사 지 영상을 보여주면서 아내에게 성감마사지를 받자고 설득했습니다. 그 말을 듣자 아내는 말도 안된다면 펄쩍 뛰었지요.. 나는 아내에게 허벅지 같은 림프절을 마사지 해주면 성감이 향상된다고 하더라고 하면서 여러 번 얘기하면서 설득했습니다. 어떨 때는 마사지를 받을것 처럼 하다가 받지 않겠다고 반복이 여러 번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금방이라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것 처럼 마사지 받자고자꾸 졸랐습니다. 많은 삐짐과 설득 덕분에 아내게 마사지를 받기로 했습니다. 성감마사지 받기 전에 일반 건전 마사지를 받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반 마사지샾에 가서 여자 마사지사에게 받겠다고 하면 전신 아로마 건전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3달이 지난 후 성감 마사지를 어렵게 받게 되었습니다. 미리 마사지할 호텔도 예약해 놓고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호텔로 갔습니다. 아내는 가는 도중에 불안해 했습니다. 자기는 전에 건전 마사지가 성감마시지 인줄 알았다면서요...ㅠㅠ 하여간 그렇게 마사지 받으로 호텔로 갔고 시간이 되자 40대 후반의 마사지사가 왔습니다. 아내에게는 가슴정도 마사지 하고 음부는 만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사지사가 갼략하게 설명을 하고 마사지사도 샤워를 하고 아내도 샤워를 하고 가운을 입었습니다. 가운 안에는 팬티만 입었고 중간에 팬티를 벗는 것 까지 다미리 설명했습니다. 마사지사가 샤워할 때 왜 마사지사가 샤워하냐며 나에게 질문을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오일도 묻고 살 끼리 접촉되니까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사지 받기 전에 마사지사와 수위를 합의했는데 딱 소프트한 성감마사지까지였습니다. 삽입은 없었고 이 마사지사는 유료 마사지를 하는 전문마사지사이고 첫 성감마사지만 200명 넘게 했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마사지를 하는데 아내 얼 굴 표정이 긴장되고 불편한 모습이었습니다. 마사지사는 자꾸 힘을 빼라고 하면서 3번이나 말했습니다. 마사지 시간이 총 90분인데 처음 시작하고 10분 정도 되니까 아내가 살며시 눈을 감았습니다. 그리고 흥분될 때 아랫입술을 마는 버릇이 있는데 아랫입술을 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상 흥분의 진전은 없었습니다. 아마 40분 정도 되었을 때 마사지사가 아내 팬티를 내 리려고 하니까 아내가 한 손으로 팬티를 움켜잡으며 거부하더군요. 순간 마사지사도 나도 당황했습니다. 팬티를 입은채 마사지를 하는데 아내가 하는 말이 "언제 끝나요?"라고 하더군요, 마사지사도 나도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마사지사가 "그만 할까요?" 라고 하니 아내가 나를 가리키며 "두 분이서 알아서 하세요?"라고 했습니다. 나는 일단 계속 진행시켰습니다. 그리고 20분 정도 되자 아내가 마사지를 중단선언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집으로 갔습니다. 아내에게 함께 집에 가자고 했는데 아내는 바로 가자고 했고 나는 호텔 뒷정리를 해야 돼서 잠시 기다리가고 했지만 아내는 그냥 집에 갔습니다. 그 때 아내의 표정이 참담한 표정이었습니다. 아내가 간 뒤 마사지사와 잠깐 얘기했는데 팬티내리는 것을 거부한 것이 3년 만이라도 하더군요... 그래고 나는 집에 가보니 아내가 샤워하고 있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아내는 어둡고 충격받은 표정으로 나를 봐도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밤이 돼서 평상 시에 같이 아내의 가슴을 만졌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갑자기 아까 마사지 했던 불쾌한 느낌이 든다고 만지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거실에 나가 소파에 눕길래 내가 왜 마사지 할 때 기분이 상했냐고 물어보자 아내는 울면서 자기가 창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마사지사가 일부러 자기 물건을 만지도록 했다고요. 마사지사가 팬티만 입고 마사지했는데 마사지하면서 왜 발기되냐고 발기되면 자기 한테 삽입하려고 했나고 하면서 그걸 마사지하는 사 람이 나 지켜 보는 남편이나 어이가 없었다고 하면서 울었습니다. 나는 내가 아내를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안방에 가서 자도록 했고 나는 거실 소파에서 잤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자 아내가 소파에 오더니 측은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누워있는 나에게 안기더군요. 그러자 내가 아내에게 내가 자기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아내가 내게 가장 소중한 존재다라고 말해줬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섹스를 하고싶다고 하니까 1초를 망설이더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애들을 학교 보내고 아침에 아내와 함께 섹스를 했습니다. 아내가 섹스시 흥분할 때가 종종있는데 마사지 때문인지 남편과 화해해서 안정된 느낌 때문에 흥분되었는지 흥분된 섹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사가만지는 것 처럼 손으로 발 부터 허벅지를 쓰다듬으면 좀 싫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쨌든 그 이후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예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이건 나만의 추측일 수 있지만 1주일이 지난 후 부터 마사지사가 터치했던 느낌으로 터치해도 아내가 불쾌감없이 애무를받아들였습니다. 나름 흥분도 하고요. 이것이 무슨 원인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사지사는 아내가 마사지 받을 때 물이 많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혹시 제 아내와 비슷한 경험을 한 분이 있으면 그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아내의 심리는 지금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아내에게 지금 물어보기는 좀 그렇고 약간 시간의 간격을 둔 뒤 마사지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아내에게 마사지가 어땠는지 물어보는 것 자체가 부담됩니다. 마사지 받은 은지는 3주 정도 됐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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