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하지 못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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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남을 위해서만 이야기하니. 너 자신을 위한 이야기를 해. 네가 마음속에 담아 둔 이야기를 해. 답답하지 않니, 그렇게 남들 시선에 맞춰 사는 것 말이야. 남들을 위해 하는 말이 아닌 너 스스로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 왜 너는 남들의 눈으로 너를 바라보니. 너 자신을 비춰 내면을 보란 말이야. 남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세상이 원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 그렇게 너 스스로를 보지 못하는데 남들에게 하는 위로에 진솔함이 있을 것 같니. 오히려 가면 속에 가려진 모습으로 평생 살아가야 될 수도 있어. 남을 위해서 하는 그 말들은 정작 너에게 필요한 말이 아니었을까? 상대방에게 건네던 말들- 괜찮니? 네 잘못이 아니야. 조금 늦어도 괜찮아. 수고했어, 오늘도. 이미 넌 충분해. 이 모든 말들은 나 자신에게 먼저 해 줬어야 했다. 나에게 고맙다 중. 오늘은 나에게 먼저 얘기 할래요. 난 이미 충분해!! 오늘도 수고했어요^^ 이미 충분한 당신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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