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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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처는 성욕도 체력도 약합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고로 언제나 제가 물고 빨면서 겨우 겨우 섹스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처의 성욕이 생기는 기간은 생리 전후인데.. 이번 달엔 하자고 말만 해 놓고는 하지 못했습니다. 한 3주 이상 못한 것 같네요. 이러다가는 제 처 보지엔 거미줄이, 제 자지는 제 손을 사랑할 것 같아 오늘 아침 작심을 했습니다. 섹스의 훼방꾼인 딸에게 아이패드를 쥐어 줬습니다. (유튜브에 이상한 거 많으니 '유튜브 KIDS' 앱을 깔아주면 됩니다. 사파리, 크롬 브라우저는 차단해 놓고) 그렇게 딸을 서재에 놔두고, 안방 침대에 눌러붙어 있는 처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먼저 화장실에서 손부터 씻고, 이불 속에 들어가니 옆으로 눕더군요. 뒤에서 안아주고, 가슴을 만져줬습니다. 주물러주기도 했다가 손가락으로 슬쩍 슬쩍 터치도 했다가 배도 만져주고..다시 손가락으로 살며서 젖꼭지를 꼬집기도 했지만 침대에 눌러 붙은 처는 반응할 생각을 않더군요. 키스를 하니 그제야 좀 정신이 드는 듯. 다시 손으로 가슴을 애무하는데, 역시 성욕 기간이 지나서 그런지 꼭지가 딱딱해지지 않더군요. 그래도 옷을 벗기고 가슴을 빨아주고, 키스해주고 다시 가슴을 빨아주고. 한참을 하고 나서 보지를 만져보니 약간 젖어드는 것 같았습니다. 팬티를 벗기고 엉덩이 골짜기 사이로 내 자지를 비볐지만 반응 무. 한 손으로 클리토리스와 지스팟을 애무하고 입으로는 가슴을 빨자 겨우 움찍거리기 시작. 보짓물이 충분히 나왔지만 여전히 침대에서 일어날 줄 모르는 처에게 할 수 없이 옆으로 누운 채 뒤에서 넣어줬습니다. 처음엔 '헉' 하는 신음이 나왔지만 아무리 해도 별 반응이 없는 처. 아무래도 이번 섹스는 글러버린 듯 합니다. 그래서 다시 애무 모드로 가서 손으로 지스팟에 진동을 주고 가슴을 빨아주고 한 5분 정도 하니까 약한 오르가즘을 겨우 느끼네요. 안 되겠다 싶어 오르가즘을 느낀 뒤에도 계속 가슴과 엉덩이와 보지를 괴롭혔습니다. 보지를 입으로 빨아도 별 반응이 없다가 한 20분 정도 괴롭히니 다시 지스팟이 부풀어 오르더군요. 자지를 넣어서 느끼게 해 주고 싶었지만, 축 처진 몸을 끌어 안고 측위로 아무리 운동해봐야 오르가즘에 오르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정상위를 시도하려 해도 몸이 처지니 다리도 처지고. 아예 몸을 침대에서 떨어지려 하지 않으니... 결국 다시 손으로 지스팟을 눌러 주며 가슴을 빨면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그래도 두 번째 오르가즘은 좀 강하게 느낀 듯 합니다. 그리고 오르가즘을 느꼈으니 더 피곤해졌다며 이불을 끌어안는 처. 처도 그러다 미안했던지 '침대에 누워서' 손으로 자지를 달래주면서 입으로 젖꼭지를 빨아주더군요. 그렇게 저도 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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