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른 아침 신박한 신음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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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신음소리라기 보다는 멘트였습니다. 오늘 아침 이유는 모르겠지만 새벽 4시반쯤 갑자기 깨어 이후 잠이 들지않아 컴터나 깔짝거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5시반인가 6시가 되어갈때쯤 옆집에서 모닝섹스를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조용히 경청(?)하고 있었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갈때쯤 여성분이 남자분에게 '오빠 나한테 왜이래??'라는 멘트를 날리더군요 저도 섹스경험이 적은 편은 아니고 독특한 경험도 제법 겪어봤지만 섹스중에 듣기 힘든 저런 문장을 들으니 순간 오만생각이 다 들더군요 대체 어떤 기술을 선보였길래 여자가 저란 멘트를 하는걸까... 옆집 남자는 어쩌면 섹스 고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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