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기사공유]  개인적인 불륜에 대한 생각  
15
Sasha 조회수 : 4735 좋아요 : 2 클리핑 : 0
요즘 게시판에 불륜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ㅎㅎ 제가 레홀 초창기 시절 썼던글을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에게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피해가 오지 않는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타인의 사생활은 신경쓰지 않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
<추가> 익게에서 불륜 주제만 나오면 개거품 무시는 분들이 몇몇 계신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그분들이 여기에 코멘트 좀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ㅎㅎ 피아식별도 안되는 익게에서 분탕들 치지 마시고 ㅎㅎ 궁금하거든요. 불륜이 바람직하지 않다는건 저나 그분들이나 같은 생각인것 같은데 어느 부분에서 얼마나 사회적 지탄을 받아야 한다는건지 진심 궁금해요.

============================

개인적인 불륜에 대한 생각 -by Sasha

바람피는게 능력인양 자랑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간통이 범죄의 카테고리에서 벗어난게 이제 2년도 안됐다는 사실을 좀 인지했으면....최소한의 염치는 장착하고 바람피우자. 그렇게 네 사랑이 당당하면 이혼소송 재판에서 담당 판사 앞에서 당당해 보이든가... 남 바람피는거에 관심많은 사람들이 많다. 뭐 그럴수도 있는데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이 비뚫어진 분이 많다. 뒤에서 욕하고 씹고...요런거는 상관없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그정...


Sasha
인생에서 훌륭한 성과와 즐거움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하게 사는데 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도도한푼수 2018-11-25 11:45:37
불륜이 이슈화  되던때  어느 기자가 썼던 칼럼이 생각 나네요...불륜을  저지른 어느 한 남성이 재판을 받게 되었지요  재판장이 마지막으로 할말이 없느냐고 묻자 피고는 억울하다는 모습으로  재판장에게 질문을 하나 해도 되냐고 물었답니다  재판장이 말해보라고 하니까 그 불륜남이 하는말..."재판장님은 지금까지 한번도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습니까?"

갑자기 조용해진  분위기  수십명이 모인 관중들앞에서 과연  재판장이 어떤 말을  했을까요...
한참을 고민하던 재판장...
"당신은 불륜죄보다 더 큰 들킨죄에 해당 하오"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ㅎ

들킨죄...상대방에게 더 큰 상처를 안겨주는  들킨 죄..
결론 맺기 참 거시기 하네요 ㅋㅋ

바람은 차갑지만 햇살은 따뜻 합니다 ^^
비타민 D 보충하러 나가야겠어요^^
Sasha/ 들킨죄라 ㅎㅎㅎ 사실 들킨것이 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무서운사람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도도한푼수/ 무튼 응원차 뱃지 투척 합니다 익게에서 개거품 무는 분들 코멘트가 아직 노코멘트네요 ㅎㅎ
1


Total : 38055 (720/190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675 제가 요즘 온라인서 시끄러운 6.9  입니다 ㅜㅜ.. 일산팀장 2018-12-02 3477
23674 다들 섹스는하시는지요? [16] 양꼬치엔칭타오 2018-12-02 4620
23673 오늘 MBC에서 라이브에이드 재방송 해줍니다! [15] 키매 2018-12-02 3155
23672 이러고 싶을까.. [10] 화순거주자 2018-12-02 4865
23671 영화볼사람 톰과젤리 2018-12-02 2858
23670 여성의 오르가즘 [3] 바라만봐도 2018-12-02 5855
23669 아주 딱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23] 불편한진실 2018-12-02 4341
23668 <붉은 선> 나의 섹슈얼리티 기록 / 홍승희 [2] Hwarang2 2018-12-01 3347
23667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6] 똘똘이짱짱 2018-11-30 2827
23666 해보고 싶은 체위와 좋았던 체위 [26] 야쿠야쿠 2018-11-30 11103
23665 광주분들!!!!!!! [1] 화순거주자 2018-11-30 2981
23664 텐가 스탠다드 5종 실사용 리얼 후기 [2] 성인군자 2018-11-30 3672
23663 관계에 대한 단상 [6] 검은전갈 2018-11-30 3763
23662 본격 파트너 구인 활동 [8] 슈퍼맨456 2018-11-29 4292
23661 오나홀 사건 [19] 핑크요힘베 2018-11-29 5316
23660 혼자만의 펜션여행! [6] 귀여운훈남 2018-11-29 3386
23659 출장중 [1] 싼티아고 2018-11-29 3103
23658 섹스하고싶다. [1] Paulzak 2018-11-29 6399
23657 [이벤트 안내] SNS에 공유하고 푸짐한 선물받자!!.. [1] 레드홀릭스 2018-11-28 4130
23656 섹스하고싶다란 제목으로 글쓰기 싫다 [1] 아사삭 2018-11-28 3129
[처음] <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