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텐가 스탠다드 5종 실사용 리얼 후기  
0
성인군자 조회수 : 3399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늘 “라운데(https://www.rounde.co.kr)”에서 조명할 
텐가 제품은 “텐가 스탠다드 5종” 입니다. 


텐가 스탠다드 5종 실사용 리얼 후기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으니:) 구매하실 때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텐가 회사를 일으켜 세운 제품이래!"
"오나홀을 이 가격에? 이 느낌을!"
 
저는 사용하고 있는 오나홀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무리 좋은 오나홀도 오랜 기간 사용하다 보면 헤지고 질리더군요.
슬슬 다른 제품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새로운 제품들을 탐색해 봤으나 유명하고 평이 좋은 것들은 너무 비쌌습니다. 유명한 제품들은 5~10만원 그 이상도 하니까요.
 
한참을 헤매던중 저는 텐가 『스탠다드 컵 시리즈』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어떤게 좋은지 몰라 스탠다드 컵 5종을 모두 준비했습니다.
─────────────────────────────────────────────────
실사용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리지널 버큠컵
제가 가장 만족했던 제품입니다.
 
버큠효과 : ★★★★ 4.0 → 버큠효과가 살짝 더 강했으면 만점
자극감 : ★★★★☆ 4.8 → 완전 내 스타일!
사정감 : ★★★☆ 3.9 → 막판 고자극이 없어 살짝 아쉬움
조임 : ★★★★☆ 4.5 → 내가 좋아하는 마지노선의 강한 조임
 
한줄평 : 쓰자마자 재사용 버전의 제품이 있는지 찾아본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



 
 
이 제품이 왜 이토록 만족스러웠는지 내부 구조를 보고 알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만족했던 제품들중 절반은 작은 원형 돌기가 있었으니까요.
저는 귀두의 강한 자극보다는 기둥 부분의 강한 조임과 부드러운 자극감을 좋아했기에 오리지널 버큠컵은 완전 제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맞춤 제작을 했나 싶을 정도였으며 가장 기본적인 제품이 이렇게 만족스러울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오리지널 버큠컵 추천!★
────────────────────────────────────────────────



 
소프트 튜브컵
의외로 반전이 있었습니다.
 
버큠효과 : ★★★★☆ 4.2 → 버큠효과만 봤을땐 가장 만족한 제품
자극감 : ★★☆ 2.5 → 귀두 부분의 자극이 좀 강했고, 몸통 부분은 자극이 적어 아쉬웠음
사정감 : ★★★★☆ 4.1 → 고 자극이다 보니 윽! 소리가 나는 강한 사정감
조임 : ★★★☆ 3.3 → 기준치를 살짝 넘는 강한 조임
 
한줄평 : 소프트 하다며?
 





 
꽃추를 넣으면 넣은 모양 그대로 튜브가 볼록 튀어 나왔기에 손끝에서 꽃추가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꽃추의 입장에서는 튜브 때문에 손으로 느껴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소프트 튜브컵은 치약같은 튜브 형태라 끝까지 삽입할수록 점점 좁아져 깊은 삽입시 귀두의 압박과 자극이 굉장했습니다. 이런 조임과 자극을 원하는 사람한테는 좋겠지만 저한테는 작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마 US버전을 썼다면 훨씬 더 좋은 점수가 나왔을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느낀 바로는 이 제품은 소프트 튜브가 아닌 '하드 튜브'였습니다.
────────────────────────────────────────────────



 
롤링 헤드컵
 
가장 신기하고 호기심 갔던 제품
버큠효과 : ★★★☆ 3.8 → 스프링 부분 때문에 별로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좋았음.
자극감 : ★★★☆ 3.3 → 좀 강하다고 느껴진 귀두 자극, 그 외 부분은 괜찮음
사정감 : ★★★☆ 3.6 → 평균 이상은 됨
조임 : ★★★☆ 3.3 → 괜찮음
 
한줄평 : 내겐 너무 강한 귀두 자극.
 





 
자신의 물건 길이가 11cm보다 짧다면 롤링 헤드컵을 충분히 느끼실수 없을겁니다.
귀두가 민감한 편인데 처음 뭣도 모르고 최대한 압축시켜 누른 상태에서 롤링 헤드를 돌렸다가 '윽!'하고 놀랐습니다. 민감한 저에겐 귀두와 요도를 긁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했습니다.
자신의 물건 길이가 길고, 귀두 자극을 좋아한다면 구매 해볼만합니다.
롤링 헤드 부분에 대해서는 제겐 별로였지만, 그 외 부분은 평균 이상은 되는 제품이기에 호기심에 구매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더블 홀컵
 
얼마나 스위트(단맛)하고, 얼마나 비럴(쓴맛)일까?
 
버큠효과 : ★★★☆ 3.7 → 에어홀 구멍이 두개라서 막기 힘들었음
자극감 : ★★★☆ 3.9 → 두 곳의 차이가 느껴지진 않았지만 둘다 자극은 좋았음
사정감 : ★★★☆ 3.9 → 좋은 자극만큼 사정감도 좋았음
조임 : ★★★☆ 3.8 → 조임은 살짝 강한 편임
 
한줄평 : 두 구멍 다 큰 차이 없었으나, 에어홀을 막을 경우 Bitter 부분이 좀더 하드 하긴 함
 




 
조임, 사정감, 자극감, 버큠효과 모두 만족할 만한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제품의 특성을 중점으로 본다면 두 구멍의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조임은 양쪽 다 똑같은것 같고, 에어홀을 막을 경우 Bitter 구멍 부분이 확실히 자극이 컸습니다. 특히 귀두의 자극이 컸는데 그 자극이 롤링 헤드컵 만큼의 강한 귀두 자극이 아닌 적당한 자극이었기에 Bitter 부분이 더 좋았습니다. Sweet 부분으로도 하고 Bitter 부분으로도 하면서 번갈아가면서 하는 재미가 있긴 합니다.
────────────────────────────────────────────────



 
에어 쿠션컵
 
스탠다드 컵 제품중 가장 비싸던데 과연?
 
버큠효과 : ★★★★ 4.0 → 다른 제품들과 달리 쿰척꿀렁 거리는 버큠효과
자극감 : ★★★★☆ 4.3 → 에어쿠션에 의한 색다른 느낌과 소프트한 자극
사정감 : ★★★★☆ 4.3 →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자극에 쭉 짜지는 느낌
조임 : ★★★★ 4.0 → 소프트한 탓에 좀더 쪼였으면 만점
 
한줄평 : 푹신~ 푸드득~ 푸슝~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느낌


 


조임과 압박이 다른 제품에 비하면 굉장히 강했으나, 자극이 부드러웠기에 서로 완충되어 최상의 느낌이었습니다. 조임이 강했던 탓에 밀착감과 버큠효과도 매우 좋았습니다. 실 삽입 길이는 10cm 정도 밖에 안 되기에 누구나 끝 부분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에어쿠션에 의한 밀착감도 환상이고, 흔들때마다 느껴지는 공기층의 떨림들... 뭐라 설명해야 할까? 어째든 오묘하고 찹찹 거리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자극 느낌은 포켓 웨이브 라인이랑 비슷한데, 제가 이 간질간질한 느낌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드드드득 거리는 이 자극... 진짜 녹아 내릴것 같았습니다. 에어홀을 막고 사용해도 환상적이지만 유일하게 막지 않아도 환상적이었던 제품입니다.
★에어 쿠션 컵 추천!★

────────────────────────────────────────────────
 
오늘 “라운데(https://www.rounde.co.kr)”에서 조명하였던
텐가 제품은 “텐가 스탠다드 5종” 입니다. 

종합 의견
좋았던 순서는 오리지널 버큠컵 > 에어 쿠션컵 >>>> 더블 홀컵 > 소프트 튜브컵 > 롤링 헤드컵.
깐깐하게 평가해서 그렇지 어떤 제품을 골라도 손에 비하면 2~3배 이상 좋음.
텐가 포켓이나 에그를 고민 하고 있다면 컵 시리즈가 훨씬 좋기에 조금 더 투자하는 것을 추천.
에어쿠션 컵의 독특한 느낌 때문에 개인적으로 매우 추천.
오리지널 버큠컵은 기본기가 좋은 제품인데, 그 기본이라는게 500% 정도로 탄탄하고 좋음.

주의
성기 사이즈, 원하는 자극 부위, 성기의 민감한 정도, 민감한 부위 등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성인군자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키매 2018-11-30 13:57:17
사진 하나도 안보입니다
섹시고니 2018-11-30 12:42:33
액박이라도 좀 정리하세요~
1


Total : 36968 (665/18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688 오늘 MBC에서 라이브에이드 재방송 해줍니다! [15] 키매 2018-12-02 2897
23687 이러고 싶을까.. [10] 화순거주자 2018-12-02 4593
23686 영화볼사람 톰과젤리 2018-12-02 2582
23685 여성의 오르가즘 [3] 바라만봐도 2018-12-02 5569
23684 아주 딱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23] 불편한진실 2018-12-02 4114
23683 <붉은 선> 나의 섹슈얼리티 기록 / 홍승희 [2] Hwarang2 2018-12-01 3103
23682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6] 똘똘이짱짱 2018-11-30 2585
23681 해보고 싶은 체위와 좋았던 체위 [26] 야쿠야쿠 2018-11-30 10713
23680 광주분들!!!!!!! [1] 화순거주자 2018-11-30 2740
-> 텐가 스탠다드 5종 실사용 리얼 후기 [2] 성인군자 2018-11-30 3402
23678 관계에 대한 단상 [6] 검은전갈 2018-11-30 3526
23677 본격 파트너 구인 활동 [8] 슈퍼맨456 2018-11-29 4068
23676 오나홀 사건 [19] 핑크요힘베 2018-11-29 5039
23675 혼자만의 펜션여행! [6] 귀여운훈남 2018-11-29 3119
23674 출장중 [1] 싼티아고 2018-11-29 2886
23673 섹스하고싶다. [1] Paulzak 2018-11-29 5835
23672 [이벤트 안내] SNS에 공유하고 푸짐한 선물받자!!.. [1] 레드홀릭스 2018-11-28 3908
23671 섹스하고싶다란 제목으로 글쓰기 싫다 [1] 아사삭 2018-11-28 2895
23670 오늘 성감마사지 실전 테크닉 한 자리 남았습니다... 섹시고니 2018-11-28 4576
23669 파트너가 썸남이 생겼네요 [15] 키매 2018-11-28 4725
[처음] <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