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딱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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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랑 섹스를 하면서 느낀 점은 여성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며 빠른 것 보다 느린 것이 좋으며 최대한 부드럽게, '이렇게 해서 과연 느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부드럽게 해 주는 것이 나은 것 같다 물론 여성의 몸이 동해서, 이미 흥분해 있는 과정에서 섹스를 한다면 그냥 직선적인 섹스만 해도 느낄 수 있다 한 번에 확 올라갈 때도 있지만 대체로 그라데이션 효과처럼 서서히 색이 물들듯이 올라간다 올라가다 살짝 멈추고 애태우다 다시 올라갔을 때 더 느끼는 것 같다 첫번째 오르가즘 보다는 두번째 오르가즘이 더 강한 것 같으며 여성도 시각적 자극이 좋으며, 시각적 자극이 어려울 때는 머릿 속으로 자신이 당하는 모습을 상상하도록 하면 더 흥분하는 것 같다 하기 싫다는 소리는 그저 빼는 말이 아니라 진짜 싫다는 소리일 가능성이 크다 (슬프게도)아이를 낳고 난 후 더 잘 느낀다 등에도 성감대가 있다 어제는 여기가 좋았는데, 오늘은 다를 수 있다 그러니 계속 대화해야 만족스러운 섹스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 이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대화, 부드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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